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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이미지 고래꿈 길몽 흉몽 태몽 놀라운 비밀?…고래꿈해몽 완벽 가이드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육지 지역이라서 바닷가가 그리웠습니다. 고래를 보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가끔 그림책에서 보곤 했지만 막상 볼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라디오조차 집에 없었습니다. 면소재지이다 보니 동네에 전파상이 한 곳 있었습니다. 그 전파상에서 일정 수수료를 받고 선을 연결해 스피커를 달아줬습니다.  스피커에서 하루 몇 시간 방송을 켜주었습니다. 라디오를 통해 드라마를 듣기도 하고 고래의 모습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래가 도대체 얼마나 큰 것이며 또 어떻게 헤엄을 치는지 뭘 먹는 것인지 모든 게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중학교 시절 도회지로 전학을 왔습니다. 당시에는 개발이 한창 진행되던 시기라 돈을 벌기 위해 농촌 사람들이 도..
썸네일 이미지 파리꿈 파리잡는꿈 똥파리꿈 비밀?…파리떼꿈 파리꿈해몽 놀라운 풀이 파리꿈 어젯밤 꿨는데 무슨 의미일까요? 파리는 사람이 있는 곳에 함께 살아갑니다. 인간이 먹고 버리는 음식물을 섭취합니다. 그런데 파리가 간 큰 게 사람이 먹을 음식을 탐내기도 합니다. 밥상에 앉거나 아직 식사를 하지도 않았는데 식탁에 앉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리가 날아다니면 위생상 안 좋기 때문에 파리를 잡으려 파리채를 들게 됩니다.어린 시절 부모님과 밥을 함께 먹었습니다. 식사를 한참 하고 있는데 파리가 날아듭니다. 밥위에도 앉습니다. 파리를 쫓으려다가 그만 밥을 쏟았습니다. 그만 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괜찮다면서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파리가 감히 우리 집 밥상에 올라온 것입니다.  예전에 오징어가 싸길래 부모님과 많이 사서 집 밖에 널었습니다. 그런데 파리가 여기저기서 마구 날아왔습니다..
썸네일 이미지 신발꿈 신발신는꿈 신발사는꿈 길몽? 흉몽?…신발받는꿈 신발꿈해몽 비밀 신발꿈 혹시 꿔본 적 있나요? 얼마 전 신발꿈을 꿨습니다. 이 꿈을 꾸고 나자 어린 시절이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당시 우리 집에 강아지를 키웠습니다. 이웃집에 친구가 있어 곧잘 놀러 가곤 했습니다. 그날도 친구집에 놀러 갔습니다. 친구의 방에서 한참 놀았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친구 어머니가 삶아준 감자도 먹었습니다. 재밌게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어느새 저녁이 되었습니다. 이제 집에 돌아가야 할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돌아가려고 친구집 마루 아래에서 신발을 신으려니 신발이 사라졌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다시금 찾았습니다. 친구가 혹시라도 내가 신발을 벗다가 마루 주변 어디에 떨어뜨렸을 가능성이 있다면 열심히 찾았습니다. 아무리 친구집에서 찾아도 신발이 없습니다..
썸네일 이미지 모기잡는꿈 모기물리는꿈 길몽? 흉몽?…모기꿈해몽 재밌는 비밀 모기꿈 꿔본 적 있나요? 안 그래도 여름이면 모기 때문에 고생인데 모기까지 설치니 여름은 정말 나기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해도 계절을 거스를 수가 없습니다. 모기가 있어서 더 실감 나는 여름. 여름의 불청객 모기들은 왜 인간을 이다지도 괴롭히는 것일까요? 어린 시절 시골에서는 밤이면 잠이 잘 오지 않아 마당에 평상 위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바깥이라 방보다 시원합니다. 어른들은 모깃불이라면서 연기를 피웁니다. 그러면 모기들이 덜 덤비는 것 같았습니다. 이웃집에 친구라도 있다면 그 친구도 초대해서 평상 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한참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하늘에서 별똥별이 떨어집니다. 그 별똥별이 떨어진 곳으로 달려가보고 싶었습니다. 그 별똥별을 주워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마음뿐이..
썸네일 이미지 딸 낳는 꿈 딸이 우는꿈 자녀꿈 길몽? 흉몽?…딸꿈해몽 75가지 비밀 딸꿈 혹시 꿔본 적 있나요? 국민(초등)학교 시절 남자애들은 여자애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여자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동네 또래의 남자애들이 마구 놀리곤 했습니다. '알라리 콜라리'라고 말입니다. 이 말 속에는 남녀칠세부동석이란 의미와 동시에 부럽다라는 뜻도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한참 이성에 대한 관심이 많을 때이다 보니 남자는 여자애들한테, 여자는 남자애들한테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남자애와 여자애들이 함께 있는 것을 보면 부러워서 놀리곤 했습니다. 놀리는 이유는 시샘을 해서 그렇습니다. 자신도 결국엔 여자애들이랑 함께 놀고 싶다는 뜻입니다.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시골의 초등학교 마다 아이들로 넘쳐났습니다. 당시에는 집집마다 아이들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