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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이미지 사슴뿔 꿈 꽃사슴꿈 비밀? 사슴 꿈해몽 태몽 알고보니? 예쁜 어린 꽃사슴이 옹달샘에서 물을 마십니다.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서 가까이 다가갑니다. 만져보려 합니다. 그러자 조금 달아납니다. 도망가는 게 너무나도 깜찍해서 다시 가까이 다가갑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멀리 달아납니다. 자꾸만 달아나기에 언감생심 오기가 발동해서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그랬더니 어느새 잡힐만큼 다가섰습니다. 어린 꽃사슴도 아마 지쳤나 봅니다. 이젠 손에 잡힐듯 합니다. 가까이서 만져보려 합니다. 그랬더니 살짝 손을 밀칩니다. 가까스로 닿았습니다. 한참 귀엽다고 쓰다듬으며 아기 꽃사슴과 놀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큰 사슴 두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이들 사슴은 마치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만 같이 쏘아붙입니다. 공격 태세를 갖췄습니다. 알고보니 어린 꽃사슴의 부모였습니다. 왜 자신의 아이를..
썸네일 이미지 토마토따는꿈 방울토마토 먹는꿈 알고보니? 토마토 꿈해몽 방울토마토 태몽 비밀? 빨갛게 익은 토마토가 너무 맛있어서 몰래 따서 먹었습니다. 맛이 괜찮습니다. 그래서 또 따먹었습니다. 한참 맛있게 따먹고 있는데 주인이 나타났습니다. 아이들은 주인한테 꼼짝달싹을 못한 채 마치 얼어붙은듯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인은 무시무시한 말을 건넵니다. 농약을 쳤다고 말합니다. 아이들은 곧 죽게 생겼다고 아우성입니다. 농약을 친 토마토를 많이 먹었으니 죽은 것은 거야말로 시간만 남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이내 울음보를 터뜨립니다. 그런데 그 토마토 주인은 농담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그제서야 해맑은 웃음보를 터뜨립니다. 대신에 농장 주인은 남의 농작물을 훔쳐셔 먹었다고 손을 들고 벌을 세웁니다. 아이들은 기분좋게 벌을 섭니다. 벌을 서면서면서도 그다지 기분이 나쁘지 않는게 참 묘했습니다...
썸네일 이미지 전복먹는꿈 전복줍는꿈 전복따는꿈 놀라운 풀이? 전복 꿈해몽 태몽 비밀? 전복이 몸에 좋다길래 전복을 한아름 샀습니다. 바닷가에서 산 것이라 너무나도 싱싱합니다. 그렇게 싼 것은 아니었지만 해녀들이 직접 잡은 것이라 싱싱한 그 맛에 삽니다. 전복을 들고 들어왔습니다. 이리저리 요리를 합니다. 아이들에게 전복을 먹으라고 권합니다. 아이들은 잘 먹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막내가 전복을 먹다가 이상한 구슬 같은 게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전복안에 뭐가 들어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예사롭지 않음을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씹으려다가 뱉은 전복속의 보석은 다름아니 진주였습니다. 당시 순진했던 터라 이 진주가 아마도 주인이 나타나리라 생각했습니다. 전복을 잃어버린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 찾는 사람이 있다면 돌려주려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순진하게 그..
썸네일 이미지 얼굴에 여드름 나는 꿈 여드름 터지는 꿈 의미? 여드름 짜는 꿈해몽 비밀? 어느날 공부를 하다가 거울을 봅니다. 뽀로롱 뭔가 올라왔습니다. 뭔지 가만히 엿봅니다. 작은 깨알같은 뭔가가 피부에 올라왔습니다. 보기가 싫어 몰래 숨어서 거울을 보고 짜봅니다. 짰는데도 그대로입니다. 정말 보기가 싫습니다. 남들은 나지 않았는데 혼자만 이런 얼굴을 한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안 좋습니다. 다행인지도 모르지만 하나 밖에 없어 그나마 안도를 합니다. 그래도 은근히 신경이 쓰이곤 합니다. 남이 볼까봐 걱정스러워 합니다. 또 다시 어느날 거울을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가 생겼습니다. 얼굴이 보기가 참 싫습니다. 남이 볼까봐 얼굴을 돌리곤 합니다. 집에만 있게 됩니다. 혹시라도 바깥에 나갈 일이 있으면 몰래 숨어서 피해서 다니게 됩니다. 정말 고민이 되는 여드름입니다. 더 ..
썸네일 이미지 벌 나오는 꿈 말벌 꿈 큰벌꿈 꿀벌에게 쏘이는꿈 꿈해몽 태몽 놀라운 비밀? 벌이 꽃 주변에서 노크를 합니다. 윙윙소리를 내며 꽃에게 자신이 왔음을 알립니다. 꽃은 아직 이른 시간이라 잠에 취해서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벌은 이 꽃 저 꽃을 돌아다니며 꿀을 따려고 합니다. 그런데 꽃이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아침이슬을 머금은 꽃이 문을 활짝 열어주어야 꽃도 따고 꽃과 더불어 재밌게 놀 수 있는데 오늘따라 꽃이 다른 날과 달리 늦잠을 자서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아침이슬도 늦잠을 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이슬도 잠에 빠져있고 꽃도 잠들어 있는 사이에 햇님이 다가옵니다. 우렁찬 목소리로 아침이 다가왔음을 알려줍니다. 그제서야 아침이슬은 눈을 비비고 꽃들도 기지개를 켭니다. 꽃이 기지개를 켜자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 벌이 꽃속으로 달려들어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