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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이미지 공룡한테 쫓기는 꿈 의미? 공룡나오는꿈 공룡에게 쫓기는 꿈해몽 태몽 비밀? 공룡이 움직이는 것을 낚아채 갑니다. 불을 내뿜어 살아있는 것을 태워버립니다. 살아있는 동물을 한 입에 삼켜버립니다. 생각만해도 아찔한 순간입니다. 가까스로 공룡의 손아귀에서 피해서 동굴로 도망을 쳤습니다. 공룡이 없는 것을 확인하자 다시 돌도끼와 나무로 만든 창을들고 동물 사냥을 나섭니다. 동굴 속에서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고 울먹입니다.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다시 사냥에 나섭니다. 오늘따라 유독 사냥이 잘 되지 않고 더군다나 공룡이 나타나서 목숨까지 위험했습니다. 공룡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희망섞인 희망을 품어봅니다. 공룡이 없는 세상이 빨리 다가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원시인들의 바람이 통한 것일까요. 오늘날 공룡은 멸종되고 지구상에 한 마리도 없게 되었습니다. 키가 크고 엄청난 공룡이..
썸네일 이미지 까마귀 죽는 꿈 까마귀떼 꿈 큰까마귀꿈 까마귀 꿈해몽 태몽 길조 놀라운 비밀? 차를 달리다보니 까마귀가 앞에서 달리는 트럭에 올랐다가 주변의 건물에 내려 앉았다가 자꾸만 반복을 합니다. 앞의 트럭이 신호에 걸려 정차하자 이때다 싶어 까마귀 두 마리가 트럭위에서 뭔가를 물고 갑니다. 자세히 봤더니 트럭에 실린 소고기를 물고 갑니다. 이윽고 다른 까마귀들은 입에 하나씩 물고 날아갑니다. 까마귀의 행동을 살펴보았더니 어딘가에 소기를 잘 간직해두고 또 물어갑니다. 여러번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은근히 그 트럭의 물건에 관해 궁금해집니다. 까마귀가 저렇게 자꾸만 들고가서 먹어도 되는지 걱정도 되고 안타까웠습니다.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좋은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 같아 답답했습니다. 트럭을 운전하는 차주인은 까마귀가 자꾸만 물고가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앞차가 ..
썸네일 이미지 금붕어 죽는꿈 큰 금붕어 꿈 무슨뜻? 금붕어 먹는 꿈 금붕어잡는꿈 비밀? 한 때는 금붕어가 귀했습니다. 구경하기 힘들었고 구입할 곳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금붕어가 아주 귀한 존재인줄 알았습니다. 이름에서 금이라는 단어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아주 희귀한 물고기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금붕어를 키운다고 하면 참 대단한 집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학교에서조차 금붕어를 기른다고 자랑하는 아이를 보면 부러워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금붕어를 구경하기 힘들었고 그래서 더 가치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금붕어를 파는 가게도 참 적었습니다. 금붕어를 키우고 싶엇지만 값이 비쌀까봐 망설였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하루는 엄마를 따라 관공서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 금붕어가 어항 속에 들어 있었습니다. 그 금붕어를 보면서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엄마가 관공서..
썸네일 이미지 차를 사는 꿈 자동차 파손 꿈 무슨뜻? 차를 사는 꿈 자동차 꿈해몽 태몽 비밀? 어린시절 자동차를 타고 싶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손을 밖으로 내밀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보고 싶었습니다. 신나게 달리고 남들 다 보란듯이 차를 몰고 야호 소리를 외치며 달려보고 싶었습니다. 당시에는 차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차라고는 읍내까지 나가는 완행버스가 고작이었습니다. 그 완행버스를 타고 읍내로 갈 때에는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모처럼 자동차를 타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버스가 다소 낡고 썩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자동차를 타보았다는 그런 기분은 만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자동차가 아니라면 경운기라도 타보고 싶어했습니다. 당시에는 자동차가 드물었고 자전거가 고작이었습니다. 짐을 실은 트럭이 가끔 마을에 들어오거나 학교 운동장에 나타나면 무슨 차인가 싶어서 구경을 하곤 했습니다. 그만..
썸네일 이미지 옥수수따는꿈 옥수수사는꿈 의미? 옥수수받는꿈 옥수수먹는꿈 꿈해몽 태몽 비밀? 어린시절 하모니카를 잘 불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동요에 하머니카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모니카 흉내를 내어봅니다. 하모니카를 옥수수로 만들었다고 동요는 이야기합니다. 하모니카랑 옥수수랑 닮았나 봅니다. 아이들은 다 먹은 옥수수나 아직 알갱이가 고루고루 들어있는 옥수수를 잡고서 화모니카 부는 시늉을 해댑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하모니카의 달인이 되고 싶었난 봅니다. 하모니카를 잘 부는 사람을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하모니카를 불고 싶어도 배울 곳도 없고 무엇보다도 하모니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름이면 밤시간대가 되면 모기랑 날파리들이 집안으로 날아들었습니다. 모기들이 귀찮았습니다. 부모님은 옥수수를 삶아서 시원한 곳으로 가져갑니다. 하늘에는 별이 총총 떠올라있고 온갖 별들이 머리 위에 떠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