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9)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퀴벌레 먹는꿈 큰 바퀴벌레 꿈 바퀴벌레 죽이는 꿈 꿈해몽 놀라운 비밀? 막 밥을 먹으려는데 바퀴벌레가 나타났습니다. 바퀴벌레가 사람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마치 밥을 달라고 하는 것만 같습니다. 겁도 없습니다. 몰래 파리채를 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도망을 갔습니다. 어딘가에 숨었습니다. 다시 밥을 먹습니다. 또 다시 바퀴벌레가 나타났습니다. 옆에 있던 파리채로 내리칩니다. 그런데 그 사이 도망을 갔습니다. 아예 놀리듯 자유자재로 빠르게 도망을 갑니다. 도망가는 폼이 제법 날렵합니다. 갑자기 밥을 먹을만한 밥맛이 싹 가셨습니다. 기분도 몹시 상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바퀴벌레의 노림수에 내가 당한 꼴입니다. 바퀴벌레를 없애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집안 곳곳을 뒤집니다. 바퀴벌레가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바퀴벌레 잡이를 포기하고 잠시 쉬었습니다. 그런데 간 큰 바퀴벌레가.. 거울보는꿈 거울깨지는꿈 무슨뜻? 거울사는꿈 거울깨는꿈 거울꿈해몽 비밀? 어린시절 여자애들은 인형이나 거울을 갖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고무줄놀이도 합니다. 버려진 거울을 들고 자신의 얼굴을 봅니다. 서로 엄마인척 화장하는 시늉을 합니다. 그렇게 시골아이들은 친구들과 놀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화장하는 시늉을 하고 인형을 둘러업고서 토탁토닥 엄마 흉내를 합니다. 아이를 달래고 거울을 보면서 예뻐지는 이런저런 시늉을 합니다. 그게 어른들이나 요즘 생각하면 참으로 우습지만 당시에는 참 해보고 싶은 일들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엄마나 언니들이 거울을 보면서 예뻐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길거리에서 만난 동네 언니도 거울을 보면서 화장을 고치고 얼굴에 뭐가 이상한 게 있는지 보면서 아이들은 거울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합니다. 그러다보니 거울을 갖고 노는 .. 하얀염소꿈 검은염소꿈 무슨뜻? 염소 나오는 꿈 흑염소꿈 놀라운 비밀? 새끼 염소가 엄마를 찾습니다. 엄마가 보이지 않자 무서워서 소리를 질러댑니다. 그래도 엄마가 보이지 않자 마구 울어댑니다. 몹시 구슬퍼게 울어댑니다. 아이가 새끼 염소를 안아서 데려갑니다. 새끼 염소를 엄마 염소가 있는 곳에 데려다 주자 언제 그랬냐는듯 새끼 염소는 엄마에게 달려갑니다. 그러더니 엄마젖을 빨아댑니다. 배가 부르자 다시 이곳 저곳 마구 뛰어다닙니다. 엄마가 먼 곳에 가지 말라고 뭐라고 하는 것만 같습니다. 새끼 염소는 아랑곳 않고 이곳저곳 마구 뛰어다닙니다. 새끼 염소의 제멋대로 행로에 참 이상한 마음마저 듭니다. 그렇게 새끼 염소는 자랍니다.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사람들은 염소나 소가 매우 친숙합니다. 염소를 데리고 숲이나 냇가로 달려갑니다. 염소를 풀이 많은 곳에 적당히 메워놓고 친.. 딸기먹는꿈 태몽 딸기 무슨뜻? 딸기따는꿈 큰딸기꿈해몽 비밀? 어린시절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그런데 친구네 집은 해마다 딸기가 있어서 곧잘 따먹곤 했습니다. 시골이라 땅은 많은데 심을 거리가 없었던 터라 친구네가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곧잘 친구집에 놀러가곤 했는데 그때마다 딸기를 먹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딸기곁에도 못가게 합니다. 딸기를 자기 식구들 먹을 것이라고 합니다. 많으면 팔 것이라고도 합니다. 괜히 입맛만 다시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면서 왜 우리집에는 딸기가 없는지 부러워했습니다. 딸기가 있다면 열심히 키워서 온 가족이 나눠먹으리라 다짐을 하곤 헀습니다. 하루는 봄날 친구집에 놀러갔습니다. 그런데 친구 부모님이 딸기밭을 손집합니다. 그 중에서 볼품이 없고 죽어가는 것을 캐서 버렸습니다. 조그만 개울에 버렸습니다. 친구의 부모님이 돌아가자 그 .. 돌아가신 시어머니와시어머니랑싸우는꿈 의미?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는꿈해몽 비밀? 커플이 호텔커피숍으로 들어갑니다. 양가 어른들이 함께 있습니다. 시어머니가 될 사람이 신부가 될 며느리감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면접을 보는 것만 같아서 몹시 부담스럽습니다. 시어머니가 될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뚫어져라 바라보는 눈총이 무담스러워 시선을 돌릴까 하다가 그랬다간 자칫 나쁜 인상을 줄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최선의 것으로 보이고 싶어집니다. 아침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나 화장을 예쁘게 할 것 그랬나 싶어 후회도 해 봅니다. 옷차림도 자꾸만 신경이 갑니다. 첫 인상은 어땠을까 싶어 걱정이 앞섭니다. 상견례를 끝내고 드디어 결혼 날짜를 잡았습니다. 시어머니 될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일일이 데리고 다니면서 혼수부터 그릇하나까지 일일이 사줍니다. 신혼집 살림살이를 준비하면서 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