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99)
썸네일 이미지 화분선물꿈 화분에물주는꿈 비밀? 화분사는꿈 식물꿈 큰화분꿈 꿈해몽 의미? 한 때 주택에 살았습니다. 요즘같은 아파트가 많이 없었 때 대개 사람들은 주택에 살았습니다. 일반 주택에 살다보면 마당이 있고 작은 정원이 있습니다. 정원에 봄이 되면 꽃을 심었습니다. 마당이 있기 때문에 화분일 키우기가 좋았습니다. 수도가 가까이 있기 때문에 물을 주기도 편리했습니다. 그런 연유로 화분을 여러 개 키웠습니다. 화분을 많이 키우다 보니 꽃도 곧잘 보게 되었습니다. 사시사철 온갖 꽃들이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었습니다. 꽃이 있는 곳에서 생활하고 식물이 가까이 있다보니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되고 기분마저 상쾌했습니다. 옥상도 널찍한 게 가끔 옥상에 올라서 주변을 살펴보는 게 좋았습니다. 옥상에도 곧잘 식물을 재배하곤 했습니다. 옥상에 상추를 심어서 식탁에 올리곤 했습니다. 옥상도 하나의 정원역할..
썸네일 이미지 회사에 지각하는 꿈 회사동료꿈 비밀? 해고되는 꿈 직장상사 꿈해몽 의미? 선배들이 첫 만남부터 군기를 잡습니다. 군대도 아닌데 웬 군기냐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모두 다 기선잡기였습니다. 기선을 잡지 않으면 후배한테 되레 꽉 잡혀서 직장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선배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작부터 단단히 후배들을 휘어잡으려는 심사였습니다. 회사에 함께 입사한 동기들은 점심시간에 잠시 모였습니다. 그리고선 이 난국을 어떻게 뚫고 나가야 할지 궁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개의 반응이 그저 져주자는 것이었습니다. 군기를 잡는다고 얼마나 오래 갈 것이며 그런 기쁨을 만끽하게 해 주어야 오히려 회사생활이 편할 것이라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모두들 마음을 먹자 오히려 회사생활이 편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회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썸네일 이미지 좀비한테 물리는 꿈 좀비되는꿈 비밀? 좀비가 나오는 꿈 좀비에게 쫓기는 꿈해몽 의미? 어린시절 시골아이들은 겁이 없었습니다. 겁이 없어야 시골생활을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겁이 없다는 표현을 적절하지가 않고 겁이 없는체를 했을 뿐입니다. 당시에는 밤이 되면 무서웠습니다. 해가 지고나면 주위가 깜깜해집니다. 요즘의 도회지를 상상하면 그야말로 불야성이자 신천지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집안에서도 희미한 30촉 혹은 60촉짜리 백열등을 켜고 살았습니다. 백열등이 없으면 호롱불을 켜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니 밤이면 무서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방문을 열고 마루에 나가는 것조차도 무서웠습니다. 사방이 깜깜해서 언제 어디서 귀신이 나타날 지 모른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어린 마음에 용기를 내어 보지만 결국에는 무서움에 바들바들 떨곤 했습니다. 밤이 정말 싫었습니다. 낮이면 실컷 뛰어놀 수가 있는데..
썸네일 이미지 숫자를 보는꿈 꿈에서 숫자 꿈과관련된 숫자 비밀? 꿈에 숫자나오는꿈 꿈해몽 의미? 아이들이 숫자를 마당에 쓰기 시작합니다. 언니와 누나들이 숫자를 가르쳐 줍니다. 그 숫자를 마당에 열심히 쓰면서 배우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숫자를 열심히 배우다가 2와 5가 비슷해서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2를 거꾸로 돌리면 5처럼 보이기 때문에 헷갈렸던 모양입니다. 시골 아이들은 예전에 그렇게 숫자를 배웠습니다. 부모님은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셈법을 배워야 한다면서 나무가지를 꺾어서 하나부터 10까지 열심히 헤아리라고 말을 합니다. 하나하나 나무가지를 헤아리다 보니 금방 숫자를 배우게 됩니다. 숫자를 배우지 않거나 틀린다면 회초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골 아이들은 그렇게 숫자를 배워서 학교갈 준비를 합니다. 당시에는 마땅한 학원도 없었고 학원에 보낼 형편도 안 되었기 때문에 알음알음 배웠습니다..
썸네일 이미지 택배받는꿈 택배오는꿈 비밀? 배달꿈 택배잃어버리는꿈 꿈해몽 의미? 띵동하고 택배가 옵니다. 택배가 올 데가 없는데 택배가 왔습니다.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이상해서 택배를 받아듭니다. 택배기사는 택배를 문 앞에 두고 가버립니다. 택배를 보니 익숙합니다. 바로 내가 보낸 게 어떻게 된 일인지 가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택배기사에게 전화를 돌려댑니다. 택배기사는 보내는 것과 받는 것을 혼동했다고 말을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아마도 택배를 분류하거나 정리하면서 잘못 정리했거나 택배기사가 착오를 일으킨 것 같았습니다. 택배가 많고 빨리 배달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일도 다 생겼습니다. 내가 보낸 택배가 우리집으로 다시 배달이 되는 황당한 일도 다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일은 드물거나 거의 없는데 이런 일도 다 있습니다. 택배를 받아듭니다.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