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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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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이미지 가방주는꿈 큰가방꿈 새가방꿈 가방을사는꿈 꿈해몽 놀라운 의미? 여자아이가 예쁜 가방을 엽니다. 그런데 그만 가방을 열다가 까무라치고 말았습니다. 못볼 것을 본 것입니다. 여자아이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맙니다. 여자얘가 기절을 하자 장난을 친 아이들은 이제는 겁이 나서 자신들의 장난이 그 정도가 심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미안한 마음을 품게 됩니다. 여자애의 가방 속에는 개구리가 들어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예쁜 여자애를 골려주려고 몰래 넣었습니다. 당시에 남자애들은 은근히 얄궂은 면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가방 속에 책을 잔뜩 넣고 다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에는 학교에 사물함이 없었습니다. 그날 필요한 것을 넣다보니 가방은 잔뜩 배불러 있었습니다. 가방을 낑낑거리며 옮겨야 했습니다. 가방이 무거워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습니다. 부모조차도 아이들 가방이 무거..
썸네일 이미지 토끼잡는꿈 토끼가 죽는 꿈 흰토끼꿈 새끼토끼꿈 꿈해몽 태몽 몰랐던 비밀? 어린 토끼가 다가와 손위에 올려둔 클로버잎을 열심히 맛있게 먹습니다. 토끼등을 쓰다듬어줬더니 편안하게 잠을 잡니다. 어린토끼는 사람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이 나타나면 어디선가 쪼르르 나타나 맛있는 풀을 달라고 합니다. 토끼를 먹일 심사로 들판으로 나섭니다. 토끼가 좋아하는 풀을 고릅니다. 들판에서 싱상한 풀을 잔뜩 뜯어와 먹입니다. 기꺼운 마음으로 풀을 뜯어옵니다. 흥겨운 마음으로 집으로 풀을 들고 옵니다. 주인이 준 풀을 맛있게 먹은 새끼토끼는 엄마가 어디에 있는지 찾지도 않고 사람 손위에서 다리를 쭉 뻗고 그만 잠이듭니다. 잠든 토끼를 살포시 안아서 엄마토끼가 있는 토끼장 안에 넣어 줍니다. 엄마 토끼는 몹시 걱정을 했다가 무사히 돌아오자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사람 손위에서 ..
썸네일 이미지 큰똥싸는꿈 화장실 똥꿈 검은똥꿈 아기똥싸는꿈 사람똥꿈해몽풀이 비밀? 야외에 텐트를 쳤습니다. 마땅한 화장실이 없습니다. 새벽이나 야밤에 적당한 곳에서 실례를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사람 저 사람 너나할 것이 모두 그렇게 실례를 해버립니다. 그나마 양심이 있는 사람은 흙을 파고서 묻습니다. 흙속의 똥은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땅에 흡수가 되어버립니다. 그런데 땅에 누지 않은 것은 그대로 방치가 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땅에 쌓이면 거대한 단지가 형성됩니다. 사람들이 한 사람 두 사람 할 것없이 주변에 실례를 합니다. 그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신선한 공기를 산이라 쐬려고 나왔는데 그야말로 가관입니다. 신선한 공기는커녕 대변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려다 구린내만 잔뜩 들이마셨습니다. 어찌나 냄새가 진동을 했던지 아침을 어떻게 먹었는지 모릅니다. 그 다음..
썸네일 이미지 연예인이 안아주는꿈 껴안는 꿈 사랑하는꿈 포옹 꿈해몽 놀라운 진실? 석양이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가녀린 햇살이 마지막 빛을 내리쬐자 두 남녀의 실루엣이 드러납니다. 연인은 서로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포옹을 합니다. 노을이 그들 위로 마지막 빛을 발합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는지도 모릅니다. 주위에 어둠이 내리고 인광만 비칠 뿐입니다. 그제서야 연인들은 잠시 떨어져 두 손을 잡고 그곳을 일어나 밝은 빛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남녀가 만났습니다. 이성을 알기 시작한 청춘입니다. 조금씩 스킨십에 익숙해지려 합니다. 손을 잡더니 포옹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부끄럽고 낯설어서 분위기도 있고 괜찮은 공간에서 멋지게 해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영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습니다. 막 포옹을 하려는데 주변에서 놀던 아이들이 나타나 분위기를 금방 깨버립니다. 다시 분위기를 잡습니다..
썸네일 이미지 돌아가신 외할머니 꿈 할머니가 나오는 꿈 의미?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시는 꿈해몽 정리 어린시절 참 배가 고팠습니다. 이런 배고픔은 중장년층은 생생하게 경험하며 자랐을 것입니다. 특히 보릿고개 세대들은 어린시절을 배고픔 속에서 살았습니다. 당시 배가 고파 할머니 곁에 가면 할머니가 살짝 숨겨놓은 개떡을 주시곤 했습니다. 그래도 배가 고프면 이웃집 할머니한테 가면 먹을 감자라도 주시곤 했습니다. 동네 할머니들은 그래서 늘 든든한 울타리였습니다. 동네 길거리에서 만나면 저만치서도 인사를 하곤 했습니다. 하루는 이웃집 할머니집에 갔습니다. 물론 부모님한테 야단을 들은 터라 사실상 피난을 간 것입니다. 그런데 밤이 되고 겨울이라 방안이 따뜻해 그만 그곳에서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잠이 든 채로 얼마나 잤는지 모릅니다. 잠을 깨고 보니 그 다음날 아침이었습니다. 잠든 아이를 할머니가 직접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