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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이미지 돌아가신 외할머니 꿈 할머니가 나오는 꿈 의미?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시는 꿈해몽 정리 어린시절 참 배가 고팠습니다. 이런 배고픔은 중장년층은 생생하게 경험하며 자랐을 것입니다. 특히 보릿고개 세대들은 어린시절을 배고픔 속에서 살았습니다. 당시 배가 고파 할머니 곁에 가면 할머니가 살짝 숨겨놓은 개떡을 주시곤 했습니다. 그래도 배가 고프면 이웃집 할머니한테 가면 먹을 감자라도 주시곤 했습니다. 동네 할머니들은 그래서 늘 든든한 울타리였습니다. 동네 길거리에서 만나면 저만치서도 인사를 하곤 했습니다. 하루는 이웃집 할머니집에 갔습니다. 물론 부모님한테 야단을 들은 터라 사실상 피난을 간 것입니다. 그런데 밤이 되고 겨울이라 방안이 따뜻해 그만 그곳에서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잠이 든 채로 얼마나 잤는지 모릅니다. 잠을 깨고 보니 그 다음날 아침이었습니다. 잠든 아이를 할머니가 직접 업..
썸네일 이미지 계란받는꿈 달걀꿈 썩은계란꿈 달걀줍는꿈 꿈해몽 놀라운 의미? 뒤뜰을 뛰어놀던 암탉이 자꾸만 어딘가를 찾습니다. 병아리부터 자라온 토종닭입니다. 그러더니 모래밭에 앉습니다. 잠시 앉아서 모래찜질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다 보니 모래밭에 하얀 달걀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닭들이 그 계란을 쪼으려 합니다. 화들짝 놀라서 다른 닭들도 쫓아냈습니다. 가까스로 그 닭의 첫 계란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하마트면 다른 닭들이 계란을 깨서 이를 먹을뻔 했습니다. 계란을 받아들자 안도를 했습니다. 아이는 첫 계란이 생겼다며 좋아라 하며 그 계란을 들고 어머니께 가져갑니다. 어머니는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선 닭장에 다소 높은 곳에 짚으로 닭이 올라가 알을 낳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하루에 한 번 씩 마치 약속이라도 하듯 그 암탉은 알을 낳습니다. 아이..
썸네일 이미지 아기목욕시키는꿈 때미는꿈 목욕탕에서 목욕하는꿈해몽 비밀? 아이들이 하나 둘 셋 헤아리더니 일제히 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개울물이 너무나도 맑아 아이들의 동심까지 훤히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아이들 마음과 물 속의 색깔이 닮았습니다. 아이들의 퐁당거림에 물고기들이 놀라 돌밑에 숨습니다. 개울물을 그대로 마셔도 좋을 것만 같습니다. 아이들이 놀고있는 개울물에 햇살이 내리쬡니다. 하얗게 빛나는 햇살과 푸른 물속과 시원한 폭포수가 한 데 어우러져 수채화를 연상시킵니다. 시골아이들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자연과 더불어서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나야 몸도 마음도 건강합니다. 흙에서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흙을 가까이 해야만 좋습니다. 오늘날 도회지는 온통 회색빛입니다. 콘크리트 천국입니다. 흙을 밟고 싶어도 흙이 있는 곳은 드뭅니다. 흙대신..
썸네일 이미지 새가구꿈 가구사는꿈 가구보는꿈 가구파는 꿈해몽 놀라운 의미? 고색찬연한 가구 밑에서 잠이 듭니다. 집안 곳곳의 가구가 낡았습니다. 그런데도 칠이 반질반질해서 새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가구를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구입을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런 가구가 엄청 비싼 골동품이란 것을 자라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가구를 지금껏 소장하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그 가구를 처분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지금 놔뒀더라면 골동품으로 단단히 대접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하니 아쉽기만 합니다. 예전부터 신접살림을 하게되면 새로운 가구를 마련합니다. 특히 장롱은 꼭 마련하게 됩니다. 장롱 속에는 여러가지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장롱 밑이나 구석진 곳에는 통장이나 도장을 보관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이런 곳에 보관..
썸네일 이미지 브로콜리 데치기 요리 어떻게? 브로콜리 칼로리 효능 몰랐던 비밀? 푸른 숲 아래 온 것 같습니다. 줄기를 자르니 이게 뭔지 궁금해집니다. 꽃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습니다. 사람들은 줄기를 잘 먹지 않고 꽃처럼 생긴 부분을 먹습니다. 생것으로는 먹기가 불편해서 살짝 데쳐서 먹습니다. 숲 같은 채소가 있습니다. 바로 브로콜리입니다. 이름마저 다소 생소합니다. 이름에서 벌써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온 것임을 알게 해줍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브로콜리를 많이 먹습니다. 즐겨먹습니다. 요즘에는 브로콜리가 아주 익숙한 식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브로콜리가 좋다고 해서 재배해서 먹기도 했고 구입해서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언제부터인가 브로콜리를 재배했고 즐겨 먹었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좋은 지도 모른채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니까 몸에 막연히 좋겠다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