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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브로콜리 데치기 요리 어떻게? 브로콜리 칼로리 효능 몰랐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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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 아래 온 것 같습니다. 줄기를 자르니 이게 뭔지 궁금해집니다. 꽃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습니다. 사람들은 줄기를 잘 먹지 않고 꽃처럼 생긴 부분을 먹습니다. 생것으로는 먹기가 불편해서 살짝 데쳐서 먹습니다. 숲 같은 채소가 있습니다. 바로 브로콜리입니다. 이름마저 다소 생소합니다. 이름에서 벌써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온 것임을 알게 해줍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브로콜리를 많이 먹습니다. 즐겨먹습니다. 요즘에는 브로콜리가 아주 익숙한 식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브로콜리가 좋다고 해서 재배해서 먹기도 했고 구입해서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언제부터인가 브로콜리를 재배했고 즐겨 먹었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좋은 지도 모른채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니까 몸에 막연히 좋겠다 싶어 먹게 되었습니다. 바로 브로콜리의  우리나라에 뿌리내린 사연입니다. 지금도 채소의 한 종류로 브로콜리를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랬을 것입니다. 브로콜리가 좋다는 사실은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는 정확하게 모르고 있습니다. 사실 채소가 우리 몸에 좋습니다. 채소 중에 우리 몸에 좋지 않은 게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채소를 먹습니다. 채소는 병든 우리 몸을 이롭게 만들어 주는 하나님이 내린 귀한 식품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채식을 많이 합니다. 확실히 채식을 하면 우리 몸에 이로운 효능을 섭취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런데 브로콜리라는 다소 이름이 생소하고 이국적인 이 식물은 도대체 어떤 식물이며 또 어떤 효능이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해서 좋은 것일까요. 브로콜리는 어떤 영양소를 지니고 있으며 어떻게 보관을 하고 어떻게 먹어야 좋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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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어떤 식물일까?

브로콜리는 양배추의 변종으로 배춧과 채소에서 나온 나무 모양의 녹색 채소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각 지역의 유럽으로 퍼진 이후 1960년대쯤 우리나라에 도입됐다고 합니다. 


자생하던 야생 양배추가 케일로 분화돼 종으로 퍼뜨리다가 특히 꽃부분이 진화한 것은 콜리플라워(CauliFlower)와 브로콜리(Broccoli)가 되었으며 잎과 곁눈이 진화한 것을 오늘날 우리가 먹는 양배추(Cabbage)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오돌토돌하게 덩어리진 부분은 꽃봉오리인 셈입니다. 다른 채소와 달리 사람들이 식품으로 먹은 역사는 그다지 오래되지 않아 19세기 와서야 밭에서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세기 후반이되어서야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에도 들어갈 만큼 다양하고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항암작용도 있어 슈퍼푸드로 불립니다. 


야생겨자(야생양배추)에서 개조된 형질로 콜라비, 케일, 브뤼셀, 양배추 등과 한 기류에 속합니다. 향이 많이 나고 푸른 빛이 도는데 이 향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채소가 우리가 먹는 브로콜리는 꽃 부분이고 줄기는 꽃대입니다. 


꽃부분을 먹는 양배추는 이탈리아에서 품종개량이 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되었고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의 한 변종으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꽃봉오리도 식용한다는 것이 콜리플라워와 다른 점입니다. 


브로콜리는 샐러드로 드실 수도 있지만 수프, 스튜 등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1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긴 하지만 요즘은 하우스재배가 있어 사시사철 구분없이 즐길 수 있는 채소 이기도 합니다. 


브로콜리를 고르는 방법은 송이가 단단해야 하며, 가운데 부분이 볼록하게 올라와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꽃이 핀 브로콜리의 경우 맛과 영양이 다소 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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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슈퍼두드 브로콜리

우리가 식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고 값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브로콜리는 대표적인 항암식품이빈다. 브로콜리는 마늘이나 시금치, 적포도주 등과 함께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에 뽑힌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입니다. 


외모를보면 보통의 채소와는 달리 줄기같기도 하고 꽃봉오리 같기도 합니다. 서양에서는 녹색꽃 양배추(Green Flower Cabbaee)라고도 합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항암식품 1위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브로콜리 효능으로 암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인돌화합물과 설포라판 등의 성분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설포라판은 유방암,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위암발생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활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립선암 등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의 항산화 성분들이 그런 효과를 더욱 높여 준다고 합니다. 특히 브로콜리의 경우 설포라판 효소 중 미로시니아제의 도움이 있어 더 좋은 항암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기둥 부분도 빠짐없이 드시면 좋습니다. 


브로콜리 영양성분은 어느 정도 일까

브로콜리의 영양성분은 100g기준으로 니아신이 1.10mg, 나트륨 10.00mg, 단백질 5.00g, 당질 3.6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766.00㎍, 비타민A 128.00㎍RE, 비타민 B1 0.12mg, 비타민 B2 0.26mg, 비타민 B6 0.33mg, 비타민 C 98.00mg, 비타민 E 5.10mg,  식이섬유 2.90g, 아연 0.20mg, 엽산 371.70㎍, 인 195.00mg, 지질 0.30g, 철분 1.50mg, 칼륨 307.00mg, 칼슘 64.00mg, 콜레스테롤 3.00mg, 회분 1.10g 정도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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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비타민C성분이 풍부해요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성분이 풍부하비낟. 100g당 98mg 정도 들어있습니다. 이는 레몬의 두 배, 감자의 일곱 배에 달하는 양입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감기 기운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좋습니다. 


비타민C 성분은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피부의 각종 잡티를 제거해주고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혈압조절에 좋은 칼륨이 브로콜리에 풍부해요

칼륨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압을 정상화 시키는 역할을 해서 성인병으로 분류되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에는 미네랄인 칼륨이 100g당 307mg정도 들어있기 때문에 혈압조절에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그런 점 때문에 혈압을 유지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칼륨 성분은 야채나 과일 등 여러가지 식품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며 혈압을 높이는 레린이라는 호르몬의 활성을 억제하는데 칼륨성분이 깊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브로콜리를 충분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변비예방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해요

식이섬유 함량이 1.4g으로 높은 편입니다. 브로콜리는 칼로리는 낮은 편이라 체중조절을 위해 섭취해도 좋고 식이섬유로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해 줍니다.  브로콜리에는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하는 식이섬유 함량이 1.4g으로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배가 부른 느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100g당 칼로리는 28kcal 정도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열량이 낮기 때문에 체중 조절을 위해 섭취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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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에는 눈 건강에 좋은 성분이 풍부해요

브로콜리는 눈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중의 하나입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제아잔틴, 루테인 등의 성분은 황반변성, 백내장 등을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야맹증, 노안에도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비타민 A까지 100g당 128.00㎍RE이나 들어있어 눈에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침침함을 개선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야맹증, 노안 등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니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불빛의 양의 변화에 적응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B12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B12성분이 부족하면 시야 흐려짐이나 안구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눈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브로콜리 효능 노화방지에 좋아요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관절염이나 심혈관 질환, 알츠하이며 같은 노화와 관련된 질환의 위험성을 낮춰줍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해주고 주름살과 같은 노화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속의 비타민 A, C가 레몬의 2배 정도로 감기 예방 및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촉발하는 화합물의 생산을 촉진하여 조기 노화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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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해요

브로콜리는 비타민C 및 루테인, 제아잔틴,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해 우리 몸 속에서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을 합니다. 이로인해 신체가 활성산소로 인해 공격을 받아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항산화성분인 비타민C의 경우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 100g 대비 약 150% 가량 들어 있으며 베타카로틴은 폐세포를 재생시켜 폐에 붙어있는 유해물질을 배출시켜 주고 철분흡수를 도와 빈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산화효소를 증가시키는 설포라판 성분도 풍부해 기관지 천식이 있거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 최근들어 부쩍 늘어난 초미세먼지에 대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항산화 효소를 증가시켜주는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을 브로콜리를 통해 섭취를 하게 되면, 알레르기성비염. 기관지천식,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드시게 되면 호흡기 염증이 발생하는 부분에 있어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속쓰림 예방에 브로콜리가 좋아요

브로콜리가 속쓰림 예방에 좋은데 이는 풍부한 비타민이 위염이나 위궤양등의 소화기 계통 질환에도 효과가 뛰어나 속쓰림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골다공증에 좋아요

브로콜리에는 뼈를 건강하게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K가 풍부합니다. 비타민K에는 두 종류가 있어서 비타민K2는 장속 미생물에 의해 합성이 되지만 K1은 합성이 안 되므로 외부로부터 섭취를 해야 합니다. 


이 두 종류의 비타민은 뼈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골기질을 결합하는 과정에 필요한 단백질에 작용하여 뼈를 튼튼하게 만듭니다. 시금치보다 칼슘이 4배나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C도 풍부해 칼슘의 흡수도 촉진함으로써 골다공증에 도움을 줍니다. 


해독효과에도 좋아요

브로콜리는 활성산소, 요산과 같은 독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을 정화시켜 주고 맑게도 해줍니다. 또한 피부질환 중 가려움증 습진 같은 독소관련 피부문제도 어느 정도 예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줍니다. 


브로콜리는 뼈 건강에 좋아요

브로콜리의 효능 중 하나는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이런 효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비타민K와 칼슘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를 꾸준히 먹으면

골밀도를 촘촘하게 만들어주고 튼튼하게 주기 때문에 골다골증이 있는 노인분들이나 성장기 어린이들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가 체중조절에 도움을 줘요

브로콜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입니다. 따라서 브로콜리를 충분히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100g당 28kcal 정도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큰 브로콜리는 체중조절을 위해 섭취를 하면 좋은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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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피부미용에 좋아요

브로콜리는 기본적으로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칼륨,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설포라판 등과 함께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자외선을 차단시켜 주며, 피부점막을 보호해주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화장품에도 브로콜리 추출물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 꽤나 많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이 브로콜리입니다. 피부의 각종 잡티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각종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는 작용도 하게 됩니다. 


위염, 위궤양 증상 완화에 좋아요

양배추가 위에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비타민U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브로콜리에는 양배추보다 훨씬 많이 들어 있어 위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상처가 난 위벽을 회복시켜 주므로 만성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증상을 완화합니다. 


심장질환 예방에 좋아요

브로콜리의 식이섬유는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항염증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와 함께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ㅎ바니다. 또한 심장마비의 가능성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및 성인병 예방에 좋아요

브로콜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 브로콜리를 충분히 섭취를 하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열량이 100g당 28Kcal 밖에 되지 않아 어느 정도 섭취를 해도 체중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브로콜리에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거나 낮춰주며 이를 통해 혈관에 쌓여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압을 정상화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성인병으로 분류가 되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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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치료나 예방에 도움을 줘요

브로콜리는 우리몸에 있는 바이러스를 제거, 암세포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로인해 뇌종양에 이미 걸리신 분들이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기형아 예방을 해줘요

임산부가 먹으면 엽산도 풍부해 태아의 선천적인 기형을 예방하며 DNA 생성 및 뇌기능의 발달에도 좋다고 합니다. 


뼈나 치아 기능 향상에 도움이 돼요

브로콜리에는 비타민K, 칼슘, 마그네슘, 아연 및 인이 풍부해서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이나 칼슘결핍, 뼈와 치아가 약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효능 빈혈완화에 좋아요

브로콜리는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빈혈이 일어나기 쉬운 임산부나, 생리 중인 여성 등이 꾸준히 먹어주면 증상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가 혈압조절에 좋아요

브로콜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따라서 몸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혈관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압을 정상화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성인병으로 분류되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고혈압 위험을 낮춰주는 칼륨이 10g당 370mg 가량 들어 있습니다.  이런성분으로 인해 혈압조절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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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가 심신안정에 좋아요

현대인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를 제때 제대로 해소하지 못해 늘 심신불안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는 게 건강을 지키고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길입니다. 


그런데 브로콜리 중에 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 효능입니다. 브로콜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도파민의 생성을 돕기 때문에 피로감을 없애주고 불안과 스트레스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불면증을 예방해주고 신경과 근육의 이완을 도와주어서 안정을 찾아준답니다. 그래서 우울증 완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기억력 감퇴 및 청력 감퇴 예방에도 좋아요

네덜란드 워게닝린의대의 임상결과를 보면 엽산은 노화로 인한 기억력과 청력의 감퇴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성인병 예방에 좋아요

브로콜리에는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물질이 들어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므로 심장병, 노화, 암을 예방해줍니다. 칼륨과 크롬도 들어있어 고협압이나 당뇨병 환자에게도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는 소화 촉진에 좋아요

브로콜리는 비타민B의 함량이 높은데 이 성분이 몸 속에서 소화를 돕는 효소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으면 가스가 차거나 복통을 느끼거나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사람이 먹으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장의 노폐물을 배출해주기 때문에 우리 몸의 소화기관의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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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증상 완화에도 좋아요

서양에서는 초기감기에 샐러드로 먹는다고 하며 한방에서는 대파와 함께 달여 먹으면 두통과 오한을 완화해 준다고 합니다. 


암예방에 좋아요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나 양배추 같은 다른 십자화과 채소처럼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을 퇴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버드대학 연구결과를 보면 전립선암이 유발된 생쥐모델에 십자화과 채소에 포함된 화합물을 투여한 결과 종양 성장이 억제되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녹색 채소들이 다 좋겠지만 일상속에서 맛있게 먹고 암까지 예방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루테인, 셀레늄, 비타민C와 E,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여 위암, 대장암, 폐암, 방광암 등을 예방합니다. 


일본 농수산성 발표를 보면 우리가 흔히 먹는 채소 중에서 가지 다음으로 가장 많은 항암성분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설포라판과 인돌 성분은 유방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해 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판, 인돌과 같은 성분은 신체 염증반응을 억제시켜 줍니다. 암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의 항산화 성분들이 항암효과를 더욱 높여 줍니다. 브로콜리는 각종 암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특히 에스크로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방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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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고르는 법은 어떻게?

브로콜리는 너무 큰 것은 색이 빨리 변하고 줄기가 질긴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고를 때에는 색상은 녹색이 진한 것을 고르고 크기는 작으면서 단단한 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봉오리가 벌어지지 않고 다물어져 있으면 중간이 튀어나와있고 빽빽한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색은 짙은 초록색일수록 신선합니다. 


브로콜리 조리 어떻게 할까?

조리법은 참 간단합니다. 브로콜리를 잘 분리해 낸 다음 끓는 물에 30초 정도 데쳐낸 뒤 빨리 건져내어 기호에 맞게 조리해서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데치면 끓는 물에 무기질이 녹아 영양소가 파괴가 되기 때문에 색이 변하는 시점에 적당히 꺼내서 드시면 됩니다.  


브로콜리 열을 가해 요리하면 유효성분이 파괴되지 않을까?

비타민K, 설포라판 등 대부분의 성분은 열에 강합니다. 설포라판은 열을 가하면 오히려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브로콜리 조리와 어떻게 먹을까?

우선 브로콜리를 깨끗이 씻습니다. 브로콜리의 둥근 부분은 기름성분으로 얇은 막으로 덮여 있습니다. 


그곳에 물을 뿌리면 방수 재질처럼 물이 그대로 튕겨 나가기 때문에 씻을 때에는 그릇에 물을 담아 물에 잠기도록 10~20분 가량 두면 됩니다. 물에 잠기도록 10~20분 정도 두고 마지막에는 소금이나 식초를 이용해 농약까지 제거해 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히야만 끼어져 있던 오염물질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물에 담그는 동안 두 세번 물을 갈아 흔들어 주고 마지막에는 소금이나 식초를 희석한 물에 5분 정도 담가두면 농약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지만, 1분 정도 살짝 데쳐서 먹는 것도 좋습니다. 





브로콜리 먹는 방법은?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보통 데쳐서 먹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데치지 마시고 끓는 물에 5분 이내로 데쳐야 합니다. 그래야만 영양성분 손실도 최대로 줄일 수가 있습니다. 보통 잎과 줄기는 안 먹고 가운데 부분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영양성분이 잎 줄기부분에도 많이 들어있어서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K가 무엇이며 브로콜리 어느 정도 먹어야 할까

비타민 K는 비타민 K1(필로퀴논, phylloquinone)과 비타민 K2(메나퀴논, menaquinone)를 총칭을 말합니다. 비타민 K3(메나디온, menadione)는 합성물질로 비타민 K의 전구체입니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는 비타민 K 섭취의 효과를 연구한 용량-반응 평가 결과들과 생리학적 의의가 충분하지 않아 건강한 사람의 비타민 K 식이 섭취량에 기초를 두어 권장섭취량이 아닌 충분섭취량을 제안했습니다. 성인 여성과 남성의 비타민 K 충분섭취량은 각각 75㎍/하루, 65㎍/하루입니다.


브로콜리를 채소로 먹을 때에는 대개 하루에 50~60그램 정도 먹으면 됩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는 사람이나 임산부는 한 접시 가득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보관법 어떻게?

브로콜리는 보관 기간이 짧은 채소로 구매 후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용기 혹은 지퍼백 등에 넣어서 냉장보관을 하면 3일~4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살짝 데친 브로콜리의 물기를 빼서 밀폐용기 혹은 지퍼백 등에 넣어 냉동보관을 하면 최대 2주~3주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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