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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하루 커피 카페인 권장량 알고보니? 청소년 커피 카페인 에너지음료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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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면 직장인들이 가장 먼저 하는게 있습니다. 뭘까요? 청소일까요? 정신운동일까요. 아닙니다. 모닝커피를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많은 한국인 직장인들은 출근해서 커피(coffee)부터 마십니다. 그만큼 커피를 좋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커피(coffee)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요즘 한집 건너 한집꼴로 커피전문점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커피전문점까지 성업중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하루의 시작을 커피로 시작해서 커피로 마칠만큼 커피를 많이 마시고 좋아합니다. 길거리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걷는 모습도 종종 보게 됩니다.


어느 글에서 “한국인은 투명하고 쓴 물과 까맣고 쓴 물에 중독되어 있다”라는 표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 말하는 투명한 물은 우리 모두가 아는 소주이며, 까만색 물은 우리 모두가 마시는 커피( coffee)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커피 한 잔 사서 들고 가는 풍경이 낯설지 않고 이제는 집집마다 맛있는 커피를 위한 각종 머신도 있고 원두도 종류별로 맛을 감별해서 먹는 시대를 예전엔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요즘엔 극성 커피(coffee) 마니아들은 아메리카노가 맛있는 곳을 찾아다니고 라떼 맛집을 찾아다니기까지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만큼 커피를 좋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 통계적으로 2018년 기준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512잔, 하루 1.4잔이라는 통계자료가 있을 정도입니다. 하루라도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고 정신까지 몽롱해질 정도입니다. 


혹시 이런 경험해 보셨나요. 단 하루도 커피(coffee)를 마시지 않으면 내 몸에 어떤 현상이 초래될까요.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마시는 것일까요. 아니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를 찾게 되고 마시게 되는 것일까요. 사실 이렇게 많은 커피를 마시다보니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커피가 과연 좋기만 한 것일까요. 하루 커피는 몇 잔 정도가 좋을까요. 커피의 카페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커피 coffee 카페인 caffeine


카페인이 뭐길래?

카페인(caffeine)에 대한 정의를 알아보면 식물이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카카오나 커피나무 등 60여가지의 식물에서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추출된 카페인은 강장음료나 커피, 차 등 다양한 형태로 인해 인체로 흡수된다고 합니다. 


카페인(caffeine)은 몇가지 차나 커피(coffee)와 같은 식물의 잎이나 열매에 함유된 중추신경계에 작용해서 정신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는 성분을 말합니다. 쓴맛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카페인(caffeine)은 알카로이드 각성 물질로 커피에서 분리한 알카로이드 성분의 일종으로, 커피 씨앗, 카카오, 콜라, 마테차, 녹차 등 주로 식물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정신을 각성시키고, 기분을 좋게 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커피의 주요 성분인 카페인(caffeine)은 커피, 차, 초콜릿의 알카로이드의 일종으로 식물이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일종의 살충제 역할을 하는 성분입니다.


카페인(caffeine) 효능으로는 일반적으로 신진대사를 자극해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피로를 줄여주고 정신을 각성해 졸음을 막아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뇨작용을 촉진시켜서 우리 몸에 불필요한 불순물을 배출해주고 감정기복을 잡아주고 뇌 기능 향상 등 다양한 긍정적 영향을 주게 됩니다.


카페인(caffeine)을 섭취하게 되면 에너지가 소비되고 몸에 쌓여있는 지방이 산화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서 체중 관리를 하시는 분들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폴리페놀, 클로로겐산의 영향으로 당뇨병 예방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서 혈당을 조절해줘 당뇨가 생기는 위험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커피 coffee 카페인 caffeine


두얼굴의 카페인?

적당량의 카페인(caffeine)은 교감신경계를 자극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 일시적으로 졸음을 막아주고 집중이 잘 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커피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노화를 막아주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뇌혈관 확장을 차단해 편두통 치료에 쓰기도 합니다. 기관지를 확장시켜 천식에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큽니다. 직장인들은 출근 후 커피 한 잔을 시작으로 생각보다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십니다. 이렇게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경우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커피 외에도 에너지 드링크, 홍차 등 차에도 많이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작용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섭취를 하면 신경활동이 활발해지고 피로가 경감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수면장애, 신경과민, 흥분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뇌졸중, 발작, 돌연사처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카페인 민감도에 따라 과다섭취를 하면 심장박동이나 신경 작용에 악영향을 줄 수가 있고 불면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커피 coffee 카페인 caffeine


커피 하면 카페인, 과연 효능은 뭘까?

카페인(caffeine)은 중추신경계 자극제이며 커피나 차 등에 함유되어 있는 알칼로이드 종류로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피로를 줄이고 정신을 각성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카페인은 커피에 들어있는 주된 성분이기도 합니다. 


이를 알카로이드라고 하는데 카페인은 주로 신진대사를 자극시켜주고 중추신경게를 자극해 피로를 억제시키고 정신을 각성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에너지 소모도 되고 몸에 축적된 지방세포들을 연소시켜주어 다이어트 효과도 준다고 합니다. 


원두안에 함유된 카페인을 통해서 지방분해가 촉진되어서 체중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앉아서 공부만 하다보면 살이 찌는 분들도 계실테니 잘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카페로 공부하러 간다면 커피 한잔은 꼭 드실 것입니다. 당뇨예방과 더불어 뇌의 각성을 통해서 좀더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합니다. 


커피카페인(caffeine)의효능 으로는 함유되어 있는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등이 활성화되어 우울감을 낮춰주기 때문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안 마시는 사람보다 20% 우울증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률이 20% 상승하며, 커.피.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 등이 세포조직을 보호하여 장수에도 효능이 있습니다.이뇨작용을 촉진시켜서 우리 몸에 불필요한 불순물을 배출해주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폴리페놀, 클로로겐산의 영향으로 당뇨병 예방효과까지 얻을수 있어서 혈당을 조절해줘 당뇨가 생기는 위험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커피 coffee 카페인 caffeine


신경질적으로 변하게 하는 카페인 중독이 뭐길래?

카페인(caffeine)은 중추 신경계 자극제이며 커피나 차 등에 함유되어 있는 알칼로이드 종류로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피로를 줄이고 정신을 각성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카페인(caffeine)의 독성은 식물에게 치명적이라 카페인을 포함한 식물의 주변에는 다른 식물을 키우기가 어려울뿐더러 해가 지나면서 농축된 카페인은 토질을 바꾸기 때문에 커피농장은 10년~20년 주기로 자리를 옮기며 생산합니다.


​이렇게 위험한 카페인을 인간이 섭취하기 시작한 시기는 석기시대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잎을 통해 섭취하기 시작했지만 먹다가 피로를 가시는 효과를 느껴 차나 커피 등 우리가 즐겨먹는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인(caffeine) 중독은 개인에 신체조건과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신경이 과민해진다거나, 짜증이 나고 불면증과 두통 등 다양한 형태로 중독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이 되면 근 반사 항진이나 위식도역류질환 등 다양한 신체적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므로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적정 카페인 섭취량 하루에 얼마나?

먼저 어린이와 청소년은 체중 kg당 2.5mg 이하, 성인은 400mg, 임산부일 경우에는 300mg이 적당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대부분의 커피숍에서 카페인의 함량을 표기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서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성인 기준으로 400mg입니다. 청소년의 경우 체중 1kg당 2.5mg 이하를 권하고 있습니다.  카페인은 커피 외에도 코코아나 탄산음료, 아이스크림(커피 맛), 껌, 감기약 등 우리가 편하게 섭취하는 음식들에도 함유되어 있는 만큼 카페인 권장량을 생각할 때 커피를 기준으로만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coffee)로 계산을 하면 가장 많이 팔리는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가 각각 125mg(최소 75mg~최대 202mg), 212(최소 116mg~최대 404mg)라고 합니다. 


콜드부루 1잔을마시면 하루 섭취할 카페인을 한번에 다 마시는 셈입니다. 콜드브루의 경우는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우려내기 때문에 카페인(caffeine) 함량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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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어느 정도 마시면 안 좋을까

성인의 경우 커피 믹스 하루 5잔 이상 마시면 카페인 과다 섭취하게 됩니다. 청소년의 경우 탄산 음료 2캔(보통 한캔 에 83mg 함유)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을 쉽게 초과하므로 주의 해야한다고 ㅎ바니다.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먹기 전 카페인 함유량을 확인하는 습관 갖도록 해야 합니다. ​


에너지 음료 과다 섭취로 사망한 청소년들의 뉴스를 가끔 접했을 것이다. 성인도 하루 1000mg 이상의 카페인 섭취는 심각한 중독 증상을 가져 올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을 정도입니다.


1회분 카페인 함량(하루 섭취량 상한선)

다크초코릿1바(112g)에는 96.3mg(25%)가 들어있습니다. 아메리카노 1잔237g)은 94.8mg(24%), 에너지 음료 1캔(240g)은 91.2mg(24%), 에스프레소 1잔30g)은 62.8mg(16%)가 들어있습니다. 홍차 1잔(237g)은 47.4mg(12%), 인스턴트 가루 커피 및 차 1잔(237g)+가루 1g(1작은술)은 40mg(10%)가 들어있습니다.


탄산음료 1캔(492g)은 44.3mg(10%), 스위트 초코릿 1바(41g)은 27.1mg(7%), 커피술 1잔(52g)은 13.5mg(4%), 초코릿 칩 쿠키 3개는 4.4mg(1%)가 들어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주의해야 할 카페인 함유 음식

카페인(caffeine)함량이 높은 음료는 단연 커피입니다. 더욱이 최근 커피가 함유된 다양한 형태의 음료가 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어 아이가 손쉽게 구입해 마실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심지어 커피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기 어려운 제품도 있습니다. 한 지방자치단체 보건환경연구원이 마트 및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카페인 함유 음료 106개를 대상으로 카페인 함량을 조사한 결과, 커피가 들어간 음료나 우유, 에너지 드링크의 평균 카페인 함량이 126~149mg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카페인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초콜릿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콜릿 1개(30g)에 약 15mg의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초콜릿이 들어간 우유나 코코아 등의 음료, 아이스크림, 빵, 과자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어린이가 섭취하는 카페인이 생각보다 많은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콜라 1캔(250ml)에도 카페인 25~30mg이 들어 있으며, 두유와 껌, 사탕, 시리얼 등에도 극소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 녹차

​녹차는 따뜻하게 우려내 안정감을 위한 차의 종류로만 알려져 있는데 녹차에도 생각보다 많은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녹차의 카페인 함량은 물의 양과 온도에 따라 달라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보통 100ml를 기준으로 평균 1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100ml에 카페인 함량이 50mg인 블랙 커피에 비해 5분의 1 정도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카페인은 물의 온도가 뜨거울수록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녹차는 따듯한 물에 우러나오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카페인 함량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카페인 각성효과보다는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혈전 형성을 막아주고 충치 예방 및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열을 내리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 차갑게 먹는 것보다는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 홍차

우리나라에서 차보다 커피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면 중국이나 영국 등에서는 커피보다 홍차의 소비량이 훨씬 많습니다. 때문에 홍차는 전 세계 차 소비량의 무려 7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때 홍차에 우유를 넣어 만든 밀크티가 유행하면서 우리 나라에서도 홍차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졌습니다.


​홍차는 인기뿐 아니라 효능 또한 많습니다. 홍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지방 분해와 연소 작용을 해 다이어트에 도음을 주는데요. 운동하기 전에 칼로리가 없는 홍차를 마셔주면 중성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몸무게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홍차에 감귤류의 즙을 첨가해 마시면 좋은 운동 음료가 됩니다.


​홍차의 카페인 함량은 100ml를 기준으로 20mg 정도 입니다. 홍차에는 ‘테아닌’이나 ‘카테킨’과 같은 폴리페놀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 상이하긴 하지만 부작용이나 각성 효과가 커피보다 약합니다.


​게다가 홍차는 몸 속에 축적되는 중금속을 분해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같은 노폐물과 함께 피로도 물리치고 싶다면 커피 대신 홍차를 마시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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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어린 아이부터 남녀노소 즐겨 찾는 초콜릿에도 소량의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카페인은 초콜릿의 주 원료인 카카오 열매에서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초콜릿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적당량만 섭취할 시 건강에 도움을 주고 두뇌활동을 원활하게 만드는 화학물질을 증진시켜 줍니다.


​하지만 초콜릿 또한 카페인 함량을 따져보고 적절한 양만 섭취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초콜릿 25종의 제품이 1개 당 3.7~47.8mg(평균 17.5mg) 수준의 카페인을 함량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밝혔습니다. 


​이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 중에 하나인 콜라의 카페인 함량이 23mg인 것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크 초콜릿일수록 그 함량이 많아진다고 하니 하루 적정량만 섭취해야 합니다. 


아이스크림 자체에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가지 않지만 초콜릿 맛이나 커피 맛 아이스크림에는 소량의 카페인이 함유돼있습니다.


카페인 부작용은?

카페인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부작용도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수면장애인 불면증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두통, 이명 증상, 피부노화, 협압의 상승 등 과한 카페인의 섭취로 인한 안좋은 점도 있습니다.


식품의 1회 섭취량 당 카페인 함량 보니?

1잔 속 커피는 123mg, 초콜릿우유는 84mg, 캔커피 1통은 74mg, 에너지음료는 1캔에 58mg, 콜라 한 컵은 23mg, 녹차 한 잔은 21mg 정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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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과다 섭취 때 부작용 불면증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카페인 부작용은 불면증입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뇌가 각성되어 나타나는 불면증입니다. 수면 패턴의 장애가 오면서  정서불안과 잠을 자도 피로함을 회복되지 않은만성피로가 생길수 있습니다.


카페인을 다량으로 섭취하면 우리 몸의 신경을 자극해 심장박동수를 높이게 되며 쉽게 흥분하여 각성 상태가 됩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수면장애, 정서불안,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작용 두통 초래해요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던 사람이 커피섭취량을 갑자기 줄이면 두통 증세가 나타나곤 합니다. 두통이 나타나는게 이상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은 카레인이 우리 몸에서 아데노신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것을 막아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카페인 섭취가 제한되면 아데노신과 혈관이 예민해져서 두통을 일으키는 금단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커피 섭취를 줄이고 이 상태를 유지하면 두통을 대체로 사라지게 됩니다. 


카페인부작용, 부정맥, 심방세동 초래해요

몸의 신경을 자극해 심장박동수를 높히게 되고,쉽게 흥분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게 될 경우 맥박이 빨라지게 됩니다. 맥박이 빨라졌다 느려지기를 반복하면 이것이 만성질환으로 발전하게 되며 미세하게 심장이 떨리는 심방세동이나 부정맥 등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부정맥과 심방세동은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며 쉽게 관찰하기도 힘들고 찾아내기도 어려워서 급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부정맥이나 심방세동은 가슴이 답답하거나 맥이 갑자기 빨라지는 것이 주요 증상이며 평소 카페인을 즐기는 사람이 맥이 갑자기 빨라지는 느낌이 들면 즉시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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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부작용 뼈건강 악화 초래해요

아이들은 절대 먹지 못하게 하는데  그이유는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성장의 방해가 되며, 골밀도를 약화시켜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이 올수 있습니다.


카페인 과다 섭취 부작용으로 뼈건강이 나빠질 수 있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대로 된 칼슘과 철분의 흡수가 되지 않아 뼈가 약해지며 골다공증이 발생하거나 쉽게 골절이 될 수 있습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의 경우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심장 박동을 초래해요

카페인은 빠른 심장박동을 초해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많은 양의 카페인은 어떤 사람에겐 심장 박동이나 리듬을 증가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카페인 부작용, 잦은 소변 초래해요

이뇨작용의 효과로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됩니다. 빈뇨 증상을 개선하고 싶다면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카페인의 과도한 섭취는 혈압 이상이나 피부 건조 뿐 아니라, 체내 칼슘를 방해하므로 특히 임산부나 어린이는 주의해야 합니다. 


빈혈, 어지러움증을 초래할 수 있어요

철분의 흡수 방해는 빈혈로 이어지고, 이는 어지러움을 동반하게 됩니다. 철분은 우리 몸속에 산소를 공급하는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입니다. 


철분이 우리 몸에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면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지며 제대로 된 산소공급이 되지 않아 어지럼증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구토, 매스꺼움과 뇌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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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부작용, 위와 식도 점막 자극 우려

카페인은 소화 기능을 억제하고, 위와 식도 점막을 자극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만성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 바렛식도처럼 점막이 예민한 분들은 카페인이 점막을 자극하면, 극심한 통증, 속쓰림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위장 점막이 아무런 염증이 없는 분이라도, 카페인 음료를 자주 마신다면,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를 신경성 위장병이라 부르고,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커피나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기능성 소화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상태를 담적병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담적병 발생의 큰 원인으로 커피나 녹차 같은 카페인 과다 섭취가 있습니다.


카페인 부작용, 불안 증상과 긴장감

적당량 섭취는 집중력에 도움이 되지만 다량의 섭취는 에너지 증가와 관련된 호르몬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과도해져 오히려 스트레스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더 요구하게 되는 중독증세가 나타나는데, 마시지 않으면 불안함이 커지며, 이때 에너지 음료나 초콜릿 등을 마시면 불안함이 해결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 계속되는 불안함은 신경이 예민해져 신경과민을 일으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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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뇨증을 초래할 수 있어요

소변을 봐도 시원스럽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화장실을 찾는 경우 빈뇨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시원스럽게 소변을 못 보고 계속해서 방광이 꽉찬 느낌이 들며 시도 때도없이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린다면 이는 빈뇨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정량은 이뇨작용을 도와 노페물의 배출에 효과가 있지만 과다섭취는 빈뇨증으로 이어집니다. 


눈밑떨림 현상 초래할 수 있어요

마그네슘이나 칼슘같은 영양소가 카페인에 의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할 경우 눈 밑 떨림과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카페인 부작용 소화문제 초래해요

적정 카페인 섭취는 장 운동을 도와준다고 알려졌는데, 일부 사람들은 무른 변이나 설사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위식도 역류 질환을 악화시키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닝 커피는 장운동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명증상 초래해요

카페인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혈압이 상승하며 청각을 담당하는 귓속 달팽이관 내 림프액이 증가하여 귓속 압력이 높아지고 이는 이명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심리적 의존 중독 초래해요

습관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할 시, 심리적, 육체적 금단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합니다. 타 중독성 물질처럼 뇌에 중독 현상을 일으키는 건 아니지만. 심리적, 신체적 카페인 의존성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카페인 부작용 해결을 위하여 어떻게?

먼저, 카페인 양 확인 후, 일일 권장량 섭취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천천히 양 줄이기(금단 현상 예방)를 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디카페인 음료로 대체하기를 해야 합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합니다. 





커피와 녹차의 카페인은 같을까? 다를까?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라고 하면 다소 의아해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커피의 카페인과 녹차의 카페인은 다릅니다. 즉 같은 카페인이라도 성분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카페인은 온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커피의 온도는 100도이고 녹차는 80도 정도가 가장 맛있는 적절한 온도입니다.


카페인은 뜨거운 온도에서 더 잘 우려 나오기 때문에 커피에 카페인 함유가 같은 양에도 더 많이 들어있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녹차를 100도 넘게 끓이면 어떻게 될까라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이 카페인의 흡수를 억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카테킨은 차의 맛을 결정하는 수용 성분으로 여러 물질과 잘 결합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카테킨은 카페인과 결합해 우리 위에서 카페인이 흡수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녹차를 마신다면 실제 녹차에 함유된 카페인 함량에 비해 우리 몸에 흡수되는 카페인의 양은 줄어들게 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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