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사용기한 유통기한 지난 치약 오래된 치약 활용법 놀라운 비밀?

사람의 치아나 입안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화가 이뤄지는 첫번째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치아가 부실하면 제대로 씹을 수가 없고 소화를 제대로 시킬 수가 없어 건강의 적신호가 켜지게 됩니다. 그런데 소화의 전 과정중에 음식이 들어오고 이를 잘게 부수는 역할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워 양치질을 해주게 됩니다. 양치질에 필수적인 것이 치약입니다. 예전에는 소금으로 그 역할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치약이 아주 유용하게 이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아침에 일어납니다. 아침에 일어나 하루 일과를 시작하며 어떤 활동을 제일 먼저 하게 될까요. 아마도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신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다소 늦잠을 자 부랴부랴 지하철을 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침에 눈을 뜨면 화장실로 향하게 됩니다. 세수를 하게 됩니다. 아침밥을 먹고나서 양치를 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매일같이 치약을 사용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3번 이상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주 사용하는 치약에 관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치약의 유통기한을 확인해 보신 적이 있나요? 무심코 사용하느라 유통기한에 관해 무관심하거나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그냥 무시해 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치약도 엄연히 유통기한이 존재합니다. 

치약은 한 세트로 사서 다량을 집안에 구비해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명절선물세트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치약입니다. 그러다 보니 집안 구석에 보관되어 있는 게 치약입니다. 이런 까닭에 치약의 유통기한이 있다는 생각은 아마 평소에 잘 안 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치약이 아니라 샴푸와 린스 등, 우리가 주로 욕실에서 사용하는 물건에는 유통기한 생각을 잘 안 하게 됩니다.

치약이 뭐길래?

인간에게 치약은 발명은 참으로 유익합니다. 치아는 유치가 빠지고 나면 영구치로 평생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입안의 위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입안이지만 제대로 관리를 하거나 위생적으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치아가 망가지거나 입안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회생활을 하는데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식사를 마친후 양치질을 할 때 사용하는 것이 치약입니다. 하루에도 세번 이상 사용하게 됩니다. 오늘날은 칫솔이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그런데 인류는 칫솔도 없던 시절에는 고운 소금을 집게 손가락을 찍어서 이를 닦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소금으로 양치질을 하는 경우 어린이는 대충 하고 맙니다. 혹시 어린시절 짠맛을 싫어해  이 닦는 시늉만 하고 최대한 빨리 입안을 헹구어 버리기도 했던 그런 기억은 없나요?

이런 아이들이 많았으니 치아 관리가 제대로 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랬던 것이 치약이 등장하면서 보다 친화적으로 양치질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약은 고운 소금, 분말 치약을 거쳐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치약의 모습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수 많은 종류의 치약이 시판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기능을 갖추기 위한 첨가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치약에는 공통적으로 연마제, 방부제, 습윤제, 방향제가 들어있습니다. 

연마제는 치아의 겉면을 닦아내는 역할을 하고 방부제는 치약에서 곰팡이 혹은 박테리아의 범람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습윤제는 젤 상태의 치약을 유지하기 위해서 물을 붙잡아 두는 역할을 합니다. 취향을 맞추기 위해서 첨가되는 방향제의 종류와 양도 다양하므로 치약의 종류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치약 어떤 제품 골라야 할까?

하루 세번 이상 양치질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치약입니다. 따라서 아무 치약이나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치약은 의약외품이기는 하지만 안전성과 효능에 대해 식약처의 관리를 받는 제품입니다. 구강은 우리 몸에서 가장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치약을 사용할 때에는 꼼꼼히 따져보아야 합니다.

치약 속에는 세정제, 연마제, 항료 및 감미료, 보존제 등의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세정제는 비누와 세제처럼 치아에 끼인 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연마제는 사포 같은 역할을 해서 치아 표면이 착색이 되는 것을 제거합니다. 항료와 감미료는 쓴맛이 나는 치약의 맛과 향을 개선하기 위해 들어갑니다. 

보존제는 치약 속 물질이 변하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해줍니다. 보존제는 치약 속 물질이 변하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고 치약의 형태 유지를 위해서는 습윤제, 결합제 등이 들아가기도 합니다. 

치약속 들어가면 안 되는 성분은?

트리클로산, CMIT&MIT, 파라벤, SLS 등은 피해야 합니다. 이들 성분은 유해하기 때문에 소량이라도 함유되어 있으면 침이나 음식물 등과 함께 흡수돼 몸안으로 축적이 되어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치아를 상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혈액에 영향을 끼쳐 다른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치약에 표시된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따져보는 게 좋습니다. 

치약 유통기한 어느 정도일까?

통상적으로 치약의 유통기한이 3년, 즉 36개월 정도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천연 성분을 다량 함유하거나 혹은 천연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치약들도 있고,  또 수입제품 같은 경우도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아서 평소에 주의깊게 확인을 해 보지 않으셨다면 

아마 지금 이미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번 잃으면 되찾기 힘든 치아건강과 직결되는 입에 들어갔다 나오는 치약,  관리가 그만큼 중요합니다.

치약 유통기한과 아이용 치약 유통기한은?

하루에도 몇 번씩 양치질을 할 때면 사용하는 치약에도 과연 유통기한이 있을까요. 대부분 치약 용기에 제조날짜가 있고 개봉하지 않은 치약은 제조일로부터 3년간 쓸 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래된 치약은 불소와 향미제 등 성분이 변하면서 치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유아용 치약은 어른 치약 유통기한보다도 짧아서 1년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한 번에 많이 구입하지 말고 치약 유통기한을 고려해서 현명하게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모든 치약 유통기한은 3년이 아닙니다. 개봉한 치약은 그보다 짧은 6개월 안에 쓰는 게 좋습니다. 

세균 번식하기 좋은 욕실서 치약관리 잘 하려면?

욕실에는 항상 습기가 많습니다. 습기가 많은 곳에는 주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치약을 사용하실 때는 반드시 필요할 때 열어서 사용하시고 즉시 뚜껑을 잘 밀폐하여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미 열어버린 치약의 경우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여 오래도록 방치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관 중에 물기가 들어간다면 아무리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세균이 생길 확률이 높으니 꼭 뚜껑을 밀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 때 제거에 유통기한 지난 치약 활용하면 좋아요

물을 많이 사용하는 주방의 싱크대 수도나 세면대 수도는 물때가 잘 낍니다. 설겆이 하면서 세제도 튀고 음식물도 묻고 물로 헹굴 때 물이 자주 묻게되니 물때가 자주 끼게 됩니다. 이때 치약을 이용해서 닦아주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치약 녹제거할 때 사용해 보세요

녹이 난 수전 등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습기가 닿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욕실에서 주로 볼 수 있습니다. 

녹제거를 위해서 케첩도 사용할 수 있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을 녹이슨 수전에 발라 골고루 치약을 펴준 다음 대략 20분 이상 지나면 치약 속 연마제가 녹슨 수전에 녹 제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흰 운동화 세탁때 유통기한 지난 치약 활용해 보세요

때가 많이 타는 흰색 신발은 아무리 세탁을 해도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 치약을 더러워진 부분에 바르고 난 후에 솔로 문질러 준 다음에 깨끗한 물에 씻어주면 얼룩이 지워진다고 합니다.

단, 너무 오래 치약을 묻혀두면 신발이 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은제품 세척에 좋아요

치약은 금속 악세사리 세척에 좋다고 합니다. 칫솔에 소량의 치약을 묻힌 후에 금속 악세사리를 문지르고 이를 부드러운 천으로 가볍게 닦아주면 광을 잃은 악세사리에 빛이 납니다. 또한 악세사리에 얼룩이 눈에 띈다면 치약을 녹인 물에 잠시 담가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치약유통기한 지난 치약 활용법 청소할 때 사용하세요

이미 사다놓고 사용하려 했지만 묵혀 두었거나 선물로 받은 치약이 유통기한이 지난 것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치약은 연마제가 들어 있어서 세정력이 우수합니다. 따라서 청소할 때 사용하면 변기나 세면대, 화장실 바닥의 곰팡이와 물 때를 제거할 때 사용하면 깨끗하게 청소를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곰팡이나 물 때가 생기기 쉬운 타일 부분에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을 바른 뒤 문질러준 다음 따뜻한 물로 청소를 해주면 깨끗하게 청소가 됩니다. 

마늘 양파냄새 제거 유통기한 지난 치약 사용해 보세요

요리를 하다보면 손에 냄새가 배어 아무리 씻어도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럴 때에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을 손에 조금묻혀 가볍게 문지르면 손에 남아있던 냄새가 말끔히 사랍니다.

특히, 마늘이나 양파 같은 향이 강한 식품을 만진후 냄새가 잘 사라지지 않을 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카페트 얼룩 제거에 오래된 치약 활용해 보세요

카페트에 묻은 얼룩은 연마브러시나 거친 천에 치약을 뭍혀서 닦아주면 사라지게 됩니다. 면소재로 된 옷에 묻은 얼룩도 치약으로 

가볍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치약 안경이나 유리 김서림 방지 활용해 보세요

안경이나 유리 등에 김이 서린다면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을 바른 뒤 마른 천으로 닦아주면 연마효과로 김서림이 어느 정도 방지가 됩니다. 

안경 김 서림 방지기능에도 오래된 치약 활용해 보세요.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면서 안경을 쓰는 분들은 안경에 김이 많이 서린다고 합니다.

이때 치약을 사용하여 김 서림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경 렌즈에 소량의 치약을 살살 발라준 뒤에 물로 헹구어 주면 김이 서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약으로 인하여 렌즈에 코팅 효과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단, 물로 헹궈 줄 때는 미지근한 물로 세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손에 묻은 생선 냄새 제거때 오래된 치약 활용해 보세요

손에 묻은 생선 냄새는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생선냄새는 오래된 치약을 손에 바르고 문질러주면 쉽게 제거가 됩니다. 

욕실 청소때 타일 사이 물때 세면대 얼룩 지울때 사용하세요

욕실을 청소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있습니다. 특히 타일 사이에 생기는 거무튀튀한 물때나 세면대에 생기는 자잘한 얼룩 등을 솔이나 사용하지 않는 칫솔에 적정량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한 욕실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약을 묻히며 약간의 코팅 효과까지 생기기 때문에 때가 좀 덜 타게 됩니다. 

손톱 깨끗하게 광택낼때 오래된 치약 활용해 보세요

손톱을 광택낼 때에도 오래된 치약이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솔에 소량 묻혀 손톱이 자라는 방향으로 닦으면 손톱이 깨끗하고 광택이 납니다.

손톱 관리때 치약이 유용합니다. 손톱이 지저분하지만 관리할 시간이 없다면 칫솔에 치약을 묻힌 다음에 손톱을 살살 문질러 주게 되면 반짝반짝 광이 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알갱이가 있는 치약을 사용하면 효과가 더 크다고 합니다.

욕실 거울 못쓰는 치약 활용하면 도움돼요

뜨거운 물로 샤워를 자주 하는 분들이 계시나요? 그럴 때는 습기가 잘 서려서 욕실 거울이 뿌옇게 됩니다. 그러면 손으로 쓱쓱 문질러서 거울을 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거울을 닦을 때 치약을 사용해서 마지막에 닦아주면, 화장실 거울이 뿌옇게 흐려지는 걸 막아준다고 합니다. 꼭 화장실 거울이 아니더라도 유리 같은 종류에는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겨울철에 안경을 끼는 분들은 김이 많이 서려서 자주 빼서 닦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안경도 유리로 만들었으니 치약의 코팅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기타 김이 서려서 불편한 곳에는 치약을 활용해 주면 좋겠지요.

유통기한 지난 치약 운동화 세척에도 못쓰는 치약 좋아요

아이들 운동화를 비롯하여 쉽게 더러워지는 흰색 운동화 및 가죽운동화까지 유통기한이 지안 치약을 바르고 살살 문질러 주면 지저분하게 착색된 부위가 하얗게 다시 돌아옵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그냥 버리면 안 됩니다. 

시계의 유리판에 난 작은 상처 오래된 치약 활용해 보세요

오래된 치약은 시계의 유리판에 난 작은 상처를 없앨때도 유용합니다. 시계의 유리판에 난 작은 상처는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문지르면 눈에 두드러지지 않아 좋습니다. 

텀블러 세척 유통기한 지난 치약 아주 유용

오래된 보온병이나 보온병에 장시간 음료를 담아둔 경우 냄새가 심해서 잘 없어지지 않는데요. 이때 보온병에 미지근한 물과 함께 치약을 적당량 넣어준 뒤에 뚜껑을 닫고 흔들어서 세척을 해주면 병에 남아있던 냄새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소독 효과도 있기 때문에 냄새는 물론이고 살균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다만 잔여물이 남지 않게 여러 번 물로 세척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피아노나 전자오르간 건반 손때 없앨때 활용해 보세요

피아노나 전자오르간 건반 손때를 없앨 때 유통기한 지난 치약이 아주 요긴합니다. 쓰다남은 치약을 천에 묻혀 건반을 천천히 닦아주면 손때가 잘 지워집니다. 

욕실 청소할때 오래된 치약 활용해 보세요

치약에는 연마제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타일에 핀 곰팡이나 세면대의 묵은 때를 제거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칫솔이나 일반 청소솔에 치약을 묻혀주고 더러워진 부위를 닦아내주면 깔끔하게 제거된다고 합니다.

음식재료 냄새가 손에 배면 치약으로 씻어 주세요

음식을 하면 음식재료 냄새가 손에 배게 됩니다. 이렇게 손에 배어 냄새가 날 때에도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으로 씻어주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마늘이나 생선 같은 재료를 손질하고 나면 손에서 냄새가 날아가지 않아 고생을 한 적이 있는데 그럴 때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을 활용해 보세요.

모기나 벌레 물려 간지러운 자리에 못쓰는 치약 살짝 발라주세요

모기가 물려 간지러운 자리에 멘솔 성분이 들어가는 치약을 살짝 발라주면 시원한 느낌이 들며 가려움이 잠시 누그러드는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벌레에 물렸을 때에도 치약을 발라주면 시원한 느낌이 나면서 가려움증이 가라앉는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치약에 베이킹소다 성분과 멘톨 성분이 들어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다리미 바닥에 화학섬유 눌러 붙었을 때 활용해 보세요

다리미 바닥에 화학섬유가 눌러 붙었을 때 세제나 금속 수세미로 닦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이 때 다리미이 전원을 차단한 뒤 헝겊에 오래된 치약을 묻혀서 오랫동안 문지릅니다.  

텀블러 세척 때 못쓰는 치약 활용해 보세요

치약은 냄새를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텀블러 등을 세척하실 때 미온수와 함께 살짝 넣어놓은 뒤 헹궈주면 훨씬 쉽게 냄새 제거가 가능하답니다.

은반지가 목걸이 변색이나 광택에 못쓰는 치약 사용해 보세요

은반지나 목걸이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색이 변합니다. 광택이 사라집니다. 이럴 때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을 살짝 발라서 문질러 주면 연마효과로 인해 광택과 함께 더 선명한 은색으로 되니 활용해 보세요.

가구에 크레용 낙서가 생겼을 때 오래된 치약 활용해 보세요

가구에 아이들이 크레용 낙서를 했다면 이 낙서를 지우는 용도로 활용해 보세요. 치약을 천에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스테인리스 물때 혹은 녹 제거에 못쓰는 치약 활용해 보세요

치약에는 연마제 성분이 있기 때문에 묵은 때를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닏. 심지어 녹이 잘 슬지 않는 스테인리스를 치약으로 닦아주고 물로 씻어내면 광이 나는 효과까지 낼 수 있습니다. 

색이 변한 흰색 가구에 오래된 치약을 묻혀 닦아 보세요 

색이 변한 흰색가구는 세제로 닦거나 직사광선을 쪼이면 오히려 색이 변할 수가 있어 되도록이면 이 방법은 피하고 오래된 치약을 천에 묻혀 천천히 닦아주면 도움이 됩니다. 

치약의 올바른 보관법은?

쓰레기통 주변이나 물기가 많은 곳에 보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습기로 인해 발생한 곰팡이과 세균들이 치약 뚜껑에 달라붙어 있어서 나중에 많은 질환을 야기하게 될 수 있는데요. 

가능하다면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한 곳을 찾으시고 물기가 닿지 않도록 세워서 보관하길 바랍니다.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에 둔다면 제품이 딱딱하게 굳어버리거나 마를 수 있어요. 굳어져 버리면 짜기에도 불편하고, 이를 깨끗하게 닦는다는 성분을 제대로 발휘가 되지도 않는답니다.

치약 보관때 비위생적인 곳은 피하세요

치약을 제대로 보관하려면 비위생적인 곳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가령 쓰레기통 옆이나 물기가 많은 곳에 두면 습기로 인해 곰팡이균이 뚜껑에 미세하게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 사용했을 경우 잇몸질환을 야기시킬 수 있어 최대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한 곳에 세워서 보관을 해야 합니다. 바이러스가 우리 몸안 특히 입안에 없어야 합니다. 

치약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은 피하세요

보관하는 곳에 직사광선이 내리 쬔다면 딱딱하게 굳거나 말라버릴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치약을 짜기에도 불편하고 치약의 성분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만 개봉해서 온 가족이 쓸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치약 제품 기한 맞춰 사용하고 오래된 것은 과감하게 버리세요

제품을 기한에 맞춰 제때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데요. 너무 오래된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드립니다. 입에 직접 들어가고 몸에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충치나 잇몸질환이 있다면 일반적인 양치질만으로는 개선하는 것이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치과에 찾아가셔서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 역시 똑똑한 방법입니다. 조기에 의료진에 찾아가는 데 큰 병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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