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회지의 번잡함을 피해 잠시 시골집으로 달려갑니다. 주변 풍경이 맑은 정신을 일깨워주는 독특한 분위기가 폐부를 자극합니다. 도회지에서 물든 나쁜 공기를 한꺼번에 쏴악 씻어내려 줍니다. 차를 달리는 간간이 바람이 얼굴을 간지작거립니다. 달릴 때마다 바뀌는 풍경도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이끌려 시골마을로 곧잘 달려가곤 합니다. 시골은 도회지와 달리 다소 한적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기에 그만인 곳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도 색다른 맛입니다.
여름의 초입으로 접어들자 절로 졸음이 쏟아집니다. 졸음에 겨워 시골집에 누웠습니다. 방안에 누워서 막 잠이 들었는데 잠을 깨우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지네입니다. 지네가 곁에 있다고 생각하니 화들짝 놀라게 됩니다. 불청객으로도 모자라 자칫 지네에게 물리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될지 놀라게 됩니다. 지네와의 신경전 자체만으로도 몹시 속상한 일입니다. 그 작은 몸으로도 어떻게 감히 인간과 대적할 생각을 했는지 참 알수가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지네를 생각해 봅니다. 지네는 끊임없이 돌아다니면서 삶의 터전을 찾습니다. 따지고 보면 지네에게는 죄가 없습니다. 인간이 개발을 강행해서 삶의 터전을 잃고 보다 나은 삶의 터전을 향해 돌아다니다 보니 이곳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지네라는 존재는 다른벌레도 사실 징그러운데 물리면 위험이 될 수 있는 무서운 게 돌아다니다니 섬뜩하기만 합니다. 집안에 지네가 돌아다니게 되면 퇴치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내부가 습해서 그런지 이런 해충이 꼬일 수 있다고 하지만 결코 유쾌한 기분이 아닙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곳은 사람만이 살만한 환경이 되어야 하는데 지네가 나타났다고 생각하니 유쾌한 기분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지네퇴치법은 없는 것일까요. 아니 지네와 인간이 공존공생할 방안은 없는 것일까요.
지네는 치명적인 독은 없지만 한번 물리면 부을 수 있고 심한 사람은 알러지나 구토 호습곤란까지 올 수 있어 사실 굉장히 위험하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에게는 더욱 큰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지네에게 물렸거나 안 좋은 기억이 있는 사람은 더욱 섬뜩할 것입니다.
지네는 수 많은 발이 달렸을 뿐만 아니라 징그러운 지네를 저는 촌에서 어릴 때에 많이 봤지만, 도회지에서 자라 지네를 그다지 못 본 사람들은 지네가 나타나면 놀라서 기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네란 동물 알고보니?
지네는 다지류에 속합니다. 몸길이 0.5~30센치 정도입니다. 머리와 몸통으로 나뉘게 됩니다. 머리에는 더듬이가 있고 한마디당 한쌍의 다리가 있으며 다리는 최소 15쌍부터 170쌍까지 있다고 합니다. 맨 앞부분에는 한쌍의 턱다리가 있는데 날카로운 발톱에 독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을 물기도 하며 물리면 부어오르고 쓰라림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독성은 약한 편이라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지네의 활동시기는 장마가 시작될 즈음 나와서 가을까지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야행성으로 어둡고 습기가 높은 장소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네가 좋아하는 곳이 있습니다. 지네는 이불이나 옷가지 등의 섬유류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바닥에 옷이나 이불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자칫 지네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가 있습니다.
지네는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오공 천룡 또는 백각 그리고 토충이라 불리는데 우리에게 친근한 이름은 지네입니다. 몸이 길쭉하고 등이랑 배가 편평한데 그 길이가 7-15cm정도이니 그리 작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등은 흑녹색을 띄고있으며 머리와 배부분은 황갈색입니다.
지네는 각 마디가 존재하는데 그 마디에는 좌 우로 한쌍의 보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네의 특징은 다리가 참 많다는것인데 다리의 수가 무려 15쌍이며 최대로 170쌍까지 있는 것도 있다고하니 생김새를 듣고 머릿속으로 그려보면 참 징그러운 모습입니다.
다리끝이 흑색인 종류가 많으며 주로 산림지역에 살아갑니다. 낙엽이나 흙이 있는 곳 그리고 썩은 나무의 아래서 작은 거미들이나 작은 곤충들을 잡아먹으면서 살아갑니다. 한방에서는 한약재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한방 책에는 지네를 약재로 하는 약들에 대해서 소개가 되고있다고합니다. 특히 머리와 다리에 붉은색을 가지고 있는것이 좋다고합니다.
사실 서식지는 산이나 축축한 낙엽과 나무속등인데 가끔 집에서 발견되기도합니다. 그 생김새 특히 많은 다리의 모습을 보면 많은분들이 공포감을 느끼기도하지요. 야행성이라 밤에만 활동을 하지만 낮에도 발견되는 경우도 있고 무더운 여름철에 많이 활동을 하고 4월-10월에 활발하게 발견됩니다.
사람들이 지네에 많이 물리는 부위는 어디일까?
지네에게 물렸을 때 가장 빈번한 부위는 손가락, 발가락입니다. 지네의 몸에는 마디에 턱다리가 있고 그 끝부분에 독샘이 있는 발톱이 있습니다. 이 발톱에 살이 물렸을 때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과 가려움이 발생합니다. 몸에 한기까지 들기도 합니다.
지네 독 알고보니?
지네의 독은 약한 독성이라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빨이 크고 날카로워 이로 인한 염증이나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네에 물렸을때 두 개의 선명한 이빨자국이 생기고 증상으로는 물린 곳이 많이 부어오르고 쓰라린 느낌의 통증이 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지네 물렸을때 위험?
지네는 곤충이 아니라 동물에 해당 된답니다. 수 많은 발과 이빨이 있어서 사람을 물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수로 지네에 물렸다고 하더라도 별다른 위험성은 없습니다. 치명적인 독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은 벌레 등에 물린 것처럼 붓거나 가려운 증상을 보인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붓기도 하고, 구토 증세,호흡곤란,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지네 꺼려지는 이유?
많은 분들이 피하고 만지기를 꺼려하는것은 사람을 물기때문입니다. 독을 가지고있으며 열대지방에 살고있는 대부분 종류에서는 맹독성을 가지고있어서 사람에게 해가 되기도합니다. 물리면 독이 퍼지며 물린부위가 붓고 쓰라리기도하지만 치명적인 맹독이 아니면 시간이 흘러 괜찮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알레르기 반응에 예민하신분들에겐 치명적일수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은 온몸에 이상반응이 나타날수있습니다. 독이 산성이라 물린부위에 반응이 일어나는것입니다.
지네 물렸을 때 빨리 대처해야 하는 이유는?
동물이나 곤충 등 뜻하지 않게 물렸다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빠른 시간에 대처가 필요합니다. 지네는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렸을 때에는 빠른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네에게 물렸을 때 증상은 해당 부위가 붓고 통증이 심합니다. 지네의 독은 산성이므로 심할 경우 걸을 수가 없다고 하니 물렸을 때에는 대처를 잘해야 합니다. 가볍게 여기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간 나중에 뒤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네 물리면 어떻게?
지네에 물리게 되었을때에 가려워서 긁은 경우가 있습니다. 손톱 등을 이용해서 긁는 것은 금지해야 합니다. 긁는 과정에서 손톱의 독성에 의해서 덧나거나 감염을 촉진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이 체질이나 집중적으로 많이 물린 경우가 아니라면 물린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 주시고 소독을 해 주셔야 한답니다. 소독을 잘해 주어 다른 부위로 전파가 되거나 확산되는 것을 막고 빠른 시간 내에 회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 후에 물파스나 연고를 바르는 방법으로 해결하시면 된답니다. 독성이 없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는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붓거나 통증이 있다면 냉찜질을 해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냉찜질은 통증을 완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혈액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붓는 것을 방지해 주는 진정효과가 있답니다.
암모니아수를 발라 주시는 것도 좋답니다. 지네 독성은 산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암모니아수를 이용해서 발라 주시면 독을 중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진정효과와 빠른 회복에 좋습니다. 물론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도움으로 해결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지네에게 물렸을 때 응급처치법은?
지네의 독은 산성이므로 알칼리성의 비누를 이용하여 환부를 세척해 독을 중화시켜 줍니다. 통증이 심할 경우 타이레놀같이 주변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면 통증 경감에 도움이 됩니다. 부어오르는 증상이 있을 경우 얼음이나 아이스팩을 이용하여 환부 냉찜질을 해줍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지네에 물린 후 두드러기, 어지럼증, 구토, 호흡곤란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그 즉시 119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지네 물렸을 때 대처법 물린 부위를 온찜찔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물린 부위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상처 부위는 만지지 말아야 하는데 독이 옮길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손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지네가 가지고 있는 독은 열에 약합니다. 따라서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 또는 찜질팩을 사용하면 부기가 가라앉고 통증이 조금 줄어듦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네 물렸을때 독처리 흐르는 깨끗하고 따뜻한 물에 처리
지네 물렸을때 독을 처리하기 위해 우선 약 40~42도 정도의 따끈한 물로 최소 10분에서 20분 정도 비누로 여러 번 지네에 물린 자국 부위를 씻어주어야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린 자국은 손으로 만지면 독이 옮길 수도 있으니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얇은 비닐장갑을 끼고 조심스럽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0도 정도의 물이면 뜨거운 물이라는 표현이 적당할 것 같고 독처리를 하기 위한 처치법으로 온찜질을 하는 겁니다. 지네의 독은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피부 속으로 들어가는데 열에는 약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뜨거운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0도 미만의 온도에서는 활성화가 이루어지므로 적절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을 적당한 용기에 받아서 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독을 씻어내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서 직접 닦아내야 하므로 온도조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처음에 지네에게 물렸을때 곧바로 집에서 할 수 있는 해독을 위한 응급조치로서 물에서 씻어내야 독이 퍼지지 않으며 시간이 지난 후에는 오히려 나빠질 수 있습니다. 보통 통증이 이틀 정도 지속되므로 온찜질이 통증 완화와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는데 생각보다는 오래갑니다.
물린 부위 냉찜을 해주세요
지네에게 물린 부위가 온찜질로 통증이 다소 가라앉으면 이번에는 냉찜질을 해줍니다. 냉찜질은 독이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응급조치만으로도 증상을 더 빨리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고보면 생활의 지혜는 필요할 때 더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지네에게 물린 부위 냉각은 일차로 뜨거운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은 후 물린 자국이 있는 부위를 냉찜질 시키셔야 합니다. 지네의 독이 퍼지지 않게 하는 효능을 냉찜질을 통해 얻으실 수 있습니다.
지네에게 물린 부위는 아이스팩이나 얼음으로 냉찜질을 해주시고 얼음 같은 것이 없는 상황에서는 흐르는 찬물에 물린 부위를 대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물린 부위가 조금씩 회복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암모니아수를 바름
지네에게 물렸을 때의 응급조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만 응급조치는 시간이 없거나 빠른 대처가 필요할 때 입니다. 그런 응급대처법 중의 하나는 암모니아수를 물린 부위에 발라주는 것입니다.
지네에 물렸을 때에 암모니아수를 발라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암모니아수를 바르는 것은 지네의 독이 산성이기 때문입니다. 암모니아수로 중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독이 중화가 되면서 회복이 빨라집니다.
지네한테 물렸을때 대처 방법으로 물린 부위에 알칼리성인 암모니아수를 사용하는 것은 지네의 독이 산성인 관계로 물린 자국을 중화 시켜 상처의 회복을 빠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벌은 침을 이용하여 피부 속으로 독소를 안으로 집어넣는데 지네는 침을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표면에만 묻어있을 수 있습니다. 입안에는 본인도 모르는 상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절대 입을 대고 상처 부위를 흡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네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지네 퇴치법으로는 구멍(틈)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아주 조그마한 틈으로도 지네는 들어올 수 있다고 합니다. 물에서도 잘 안죽는다고 하니 배수구 를 통해서 들어오기도 합니다. 특히나 환풍구, 전기콘센트, 창문 물 배수구 유격이 있는 곳이라면 모두 차단해야 합니다. 심지어 전깃줄 땜에 뚫어놓은 구멍을 통해서 들어오기도 한다고 하니 일단 모든 구멍은 막고 봅니다.
지네가 좋아하는 환경 없애야 합니다. 집 근처에 음식물을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주변에 작은 식물이나 나무들을 모두 제거해서 음습한 환경을 조성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빨래감들을 밖에서 들고 들어올때 조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빨래감들에 붙어있다가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지네 퇴치법 어떻게?
습기가 많은 환경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평소 집안이 습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제습제를 구비해 놓거나, 제습기를 이용하여 습기를 조절합니다. 지네는 계피 향을 싫어하므로 계피를 넣고 끓인 물을 습하고 어두운 곳에 뿌려두거나, 계핏가루를 뿌려 계피 향이 나도록 합니다.
붕산을 구입하여 지네가 처음 발견된 장소나 집안에 습하고 어두운 곳에 잘 뿌려두면 지네뿐만 아니라 각종 벌레를 퇴치하는데 많은 도움이됩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은 붕산을 먹을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습니다.
지네 퇴치법 민간요법은?
민간요법으로는 계피, 유황, 붕산 가루를 뿌려두면 서식지로 가서 먹고 사라진다고 합니다. 지네에 물렸을 때의 민간요법에는 소금, 소금물, 날계란, 상추 등을 환부에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상처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지네를 잡을 때는 나무젓가락이나 집게를 사용하시고 맨손으로 만지는 것은 삼가셔야 합니다.
지네에 물린 후 호흡곤란, 어지러움, 고열, 구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시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이므로 신속히 가장 가까운 응급실이 있는 병원으로 가셔서 응급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지네 퇴치법 싫어하는 향 계피로 쫓아내라
지네가 싫어하는 향으로 쫓아내면 됩니다. 지네가 싫어하는 대표적인 향으로는 계피가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네가 많이 출몰한다면 계피를 넣고 끓으신 다음에 분무기를 이용해서 적당히 뿌려 주시면 됩니다.
삼백초로 지네 퇴치해 보세요
이 방법은 지네가 싫어하는 냄새인 삼백초를 이용하는 퇴치법입니다. 지네가 자주 다니는 길목에 뿌려주면 이쪽으로 접근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붕산을 이용해 쫓아내세요
붕산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약국에서 붕산을 구입하셔서 집안 곳곳에 두시면 된답니다. 붕산은 지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벌레나 곤충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다른 벌레나 곤충들을 같이 없앨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이나 아이들이 있는 집안에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닭을 키워보세요
닭을 키우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닭은 지네의 최대 천적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건이 되신다면 닭을 키우시게 되면 지네는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답니다. 흔히 닭을 가리켜 지네 먹은 닭이라고 하면서 촌닭을 홍보하는 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그렇게 내세우게 됩니다.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은 포함되어 있는 지네를 먹은 닭이기 때문에 영양가는 더 좋다는 것이랍니다. 닭은 지네를 좋아하고 자신의 몸에도 좋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네가 나타나면 이를 먹이로 삼습니다.
닭뼈를 활용해 보세요
닭뼈를 이용해서 잡는 방법도 있답니다. 닭은 지네를 좋아하고, 지네도 닭뼈를 특히 좋아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닭뼈를 패트병 등에 넣어두고 지네를 유인해서 일망 타진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징그럽고 잔인하기 때문에 집안이나 사무실에서 하기에는 쉽지 않는 방법이랍니다
벌레 퇴치기 이용해 보세요
벌레 퇴치기를 이용하셔도 된답니다. 과학이 발달되어짐에 따라서 모기나 지네 등을 쫓아내는 퇴치기들도 많답니다. 벌레나 곤충, 동물들이 싫어하는 초음파를 발생시켜서 쫓아내는 방법이며, 인터넷 등에서 검색하셔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그 외에도 백반이나 삼백초를 키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도 잘 안되면 아예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비용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깔끔하게 퇴치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살충제를 사용해 보세요
살충제를 이용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바퀴벌레 등 다른 벌레들도 이렇게 잡습니다. 하지만 단지 보이는 벌레들만 잡을 뿐이라 완벽한 퇴치법을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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