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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고지혈증 증상 원인 수치 고지혈증약 비밀? 고지혈증 좋은음식 나쁜음식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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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기를 즐겨 먹었습니다. 고기가 당기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회식이 잦아지고 고기를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젊기 때문에 음식으로 인한 부작용이 별 신경을 안 썼습니다. 아마 지금도 많은 직장인이 회식으로 퇴근후 삼겹살을 구워 소주와 함께 먹고 있을 것입니다. 회식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술과 고기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기 소비량이 예년에 비해 확실히 많이 늘었습니다. 서구식으로 식단이 변화하다 보니 예전에 없던 질병이 생기게 됩니다. 


직장인들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회사에서 실시하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도 의무적으로 적정 시기에 검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아보고 간혹 놀라는 게 있습니다. 고지혈증으로 표시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고지혈증이라고 고기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하고 몸무게를 줄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건강검진결과를 살짝 엿봅니다. 다른 사람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나와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이런 결과지를 받아보고 처음에는 깜짝 놀라다가 많은 사람이 비슷하다는 사실에 그나마 안도합니다. 





그런데 고지혈증 결과를 받아들고도 많은 직장인들은 이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자신의 상태가 비슷한 상태이고 특별하게 안 좋은 증상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고 방치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방치했다가 나중에 자칫 큰 화를 당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깜짝놀랄 이야기를 듣고나면 신경을 쓰게 되고 덜컷 약물부터 찾게 됩니다. 과연 바람직한 일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고지혈증은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해야할지 등에 관해 알아두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요즘 많은 현대인들이 과도한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 잦은 술자리, 흡연 등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고지혈증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지혈증은 방치하면 혈관벽이 터져 동맥경화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할 경우는 심근경색과 뇌졸중으로 급사까지 올 수 있는 만큼 미리미리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관리하겠다고 미루거나 방치해버리면 자칫 문제가 커질 수가 있어 미리 평소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지혈증 cholesterol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왜 생길까

흔히 말하는 고지혈증은 지방성분이 많아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콜레스테롤 때문입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1차와 2차적인 것으로 나누어 볼 수가 있습니다. 1차 원인은 콜레스테롤을 직접 상승시키고 2차 원인은 콜레스테롤 증가에 간접적으로 관여합니다. 


흔히 많은 사람들은 콜레스테롤이 음식물로 섭취된다고 생각하지만 70~80%는 우리 몸의 간에서 조절합니다. 유전적으로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 및 제거 기능이 떨어지면 고지혈증이 발생합니다. 노화 또는 폐경으로 인한 콜레스테로 수치 증가와 젊은층의 고지혈증 증가 원인인 과도한 음주 등도 1차 원인에 해당됩니다. 2차 원인은 임신 약물복용에 의한 갑상선 기능정하증 또는 당뇨병의 경우 질환의 증상 중 하나로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차 원인은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 및 제거 기능이 떨어지면서 콜레스테롤을 직접적으로 상승시키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이 음식물로 섭취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70~80%는 간에서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유전적으로 간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노화나 폐경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것, 과도한 음주도 고지혈증의 1차성 원인이 됩니다. 2차성 원인으로는 간접적으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임신, 약물복용에 의한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이 있으면 질환의 증상 중 하나로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안에 지방성분인 콜레스테롤이 많아지게 된 상태를 뜻합니다.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240mg/dL 이상이거나 중성지방 수치가 200mg/dL 이상이면 고지혈증이라고 진단하게 됩니다. 


그러나 심혈관계의 질환이 있는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를 40mg/dL 이하로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최근 연구결과를 보면 20~30대 젊은층의 고지혈증으로 인한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이 정상군보다 1.7배 높은 것으로 조사돼 젊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 되는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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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식생활, 운동부족, 노화, 폐경기 등이 원인

고지혈증의 원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역시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지방산의 섭취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지방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육류에 지방산이 많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함량이 높거나 기름진 음식 또는 당분이 많은 음식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짙어질 수 있습니다.

음식관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 콜레스테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정직해서 먹는 만큼 소비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만큼 쌓이게 됩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간의 능력이 떨어져 고령이면 콜레스테롤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운동은 우리 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운동에 각별히 신경을 쓰야 합니다. 그런데도 현대인들은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시간이 나날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 폐경기 때 고지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 자체가 지질의 제거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데 폐경기일 때는 더는나오지 않아 제거 능력이 저하되어 쌓이면서 고지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이 앞에 장사가 없다는 말을 더욱 실감나게 하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야 한다는 사실을 더욱 새겨 들어야 합니다. 


고지혈증 생기면 왜 안 좋을까?

고지혈증은 동맥경화증의 주요한 원인이 될 뿜난 아니라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가 있으므로 심혈관계 질환이 있거나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고지혈증을 관리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위험인자는 담배를 피우거나 고혈압이거나 좋은 콜레스테롤이 40mg/dl 미만이거나, 남성은 45세 이상, 여성은 55세 이상이거나 부모형제 중 일정 나이 미만에서 관상동맥 질환이 발병했을 경우 등입니다. 


위험인자가 없다면 고지혈증 약을 투여하기 앞서 체중감량, 운동, 식이습관 조절 등으로 고지혈증을 관리하여 개선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생활관리 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때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고지혈증은 혈관에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이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합병증으로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중증 심혈관계질환이 나타날 위험이 있지만 대부분 이러한 위험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방치하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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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이 도대체 뭐길래?

혈액내의 지방질은 보통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른 총 콜레스테로, 중성지방, 저밀도 콜ㄹ스테로 및 고밀도 콜레스테롤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들 지방질이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경우를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고지혈증이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이유는 동백경화의 주요한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동맥경화는 콜레스테롤이 동맥의 벽에 침착되어 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것으로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뇌졸중(중풍)이나 협심증,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성분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고지혈증은 혈액에 지방이 많은 상태 즉, 혈관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수치적으로 보면 콜레스테롤 240mg/dL이상, 중성지방 200mg/dL이상 일 때를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단기간에 좋아지기 힘들며 지속적이고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고지혈증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고지혈증 검사로 중요한 혈관이 막힌 것이 확인이 되었을 때에는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거나 심한 경우 스텐트 시술을 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증상은?

고지혈증은 어떤 특정한 질병의 이름이 아닌 우리 신체 내 혈액 안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정상보다 높아진 상태를 말합니다. 무서운 것은 그 자체에서 자각증상이 없고 합병증이 발병해야 신호가 나타납니다.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터져 심장쪽의 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 뇌로 가는 동맥이 막히면 뇌경색 등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질환으로까지 진행이 되어서야 호흡곤란, 흉통 등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적절한 지질 농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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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특별한 증상이 없어 합병증 발병 후에야 알게 돼?

고지혈증이 문제가 되는 것을 대부분 자각 증상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합병증이 발병한 후에야 고지혈증 여부를 알게 된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 심뇌혈관 질환 등이 있고 이런 질환이 진행이 되면 흉통이나 호흡곤란 같은 이상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정기검진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지혈증 진단은 어떻게 할까?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진단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공복상태에서의 혈액검사로 비교적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총 콜레스테롤이 200mg/dl 미만이면 정상입니다. 200~239mg/dl은 고지혈증 주의, 240mg/dl 이상은 고지혈증으로 진단합니다. 일반적으로 밤 10시 이후 금식 후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하면 1~2시간 이면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자가진단은?

고지혈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이 자가진단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면 도움이 됩니다. 


발꿈치가 다른 부위에 비해 부어있다거나 기름진 음식섭취 횟수가 많다거나 초콜릿이나 케이크 등 간식을 자주 먹는다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숨이 찹니다. 또한 가끔 빈형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많이 받는 편입니다. 식사시간이 불규칙합니다. 조금만 걸었는데도 불구하고 종아리가 아픕니다.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서 3개 이상 해당한다면 콜레스테롤 체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지혈증 치료는 어떻게 할까?

현재까지 고지혈증은 약물치료와 더불어 식사요법, 운동요법, 생활습관 등을 개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식사는 곡류. 채소, 과일, 육류, 유제품, 생선 등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칼로리를 고려해 권장량 이내에서 먹어야 합니다. 


유제품은 저지방 제품으로, 육류는 가공식품을 자제하고 가능한 살코기 중심으로,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중심으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새우와 오징어 같이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술과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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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의 예방 체중관리, 운동

적절한 표준 체중 유지가 고지혈증 관리의 기본입니다. 비만인 경우 체중 감소를 위해 평소 음식 섭취 상태에 따라 계획된 체중조절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권고되는 체중감소는 1주일에 0.5kg 정도입니다. 


운동은 더 많은 에너지를 제공하고 콜레슽롤을 저하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시작하기 좋은 간단한 운동이 걷기입니다. 수영이나 춤추기 자건거타기와 같은 운동도 있습니다. 


고지혈증 예방관리 식이요법

고지혈증 예방의 기본이 되고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식이요법입니다. 총 지방의 섭취량은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선택해야 할 음식으로는 신선한 과일, 잎이 많은 녹색채소, 완전곡류로 만든 빵과 시리얼, 파스타 및 쌀과 같은 저지장 저콜레스테롤 음식입니다. 피해야할 음식으로는 기름기가 많은 육규, 계란 노른자, 생선알, 버터, 닭껍질, 일부 갑각류(새우 가재 오징어)입니다. 또한 소나 돼지 닭은 간 같은 내장육도 안 좋습니다.  


고지혈증 마지막 보류 약물치료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을 해도 혈중 지질 수치에 이상이 있다면 약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약음 크게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스타틴계열, 담즙산 결합레진, 니코틴산 계열, 피브린산 계열로 나뉩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스타틴은 콜레스테롤 합성 자체를 직접 억제하는 지질 강하제입니다. 


약물 치료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심혈관 질환의 발생 확륙이 낮아지고 간혹 콜레스테롤 수치가 매우 높거나 심장질환이 있다면 처음부터 식이요법과 함께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을 통해 지질 수치가 좋아졌어도 약을 중단하면 다시 이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 약은 뭐길래?

고지혈증 치료를 위해 처방받는 고지혈증 약으로는 스타틴 계열의 약이 있습니다. 이런 스타틴은 복용 시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내려가지만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다시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간이나 근육의 손상, 기억력의 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다른 질환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전문의나 약사와 충분히 상의를 한 후에 고지혈증 약을 먹는 게 좋습니다. 


고지혈증의 대표적인 약품이 스타틴입니다. 이 약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치매나 당뇨병 등의 위험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할 대안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스타틴이라는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고지혈증약 스타틴 어떤 약이길래?

LDL의 수치가 너무 높을 때 이것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키는 약은 스타틴 계열 입니다. 이 스타틴은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하하는 성분으로 1970년도에 개발되었습니다.

​1997년 고콜레스테롤 혈증을 예방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서 사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들이 나오면서 전세계적으로 붐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2010년 전후로는 이 약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매출이 높은 약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지혈증약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신중하게 복용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수치가 위험한 수준이라면 이 약의 부작용을 감수하고서라도 수치를 떨어뜨려 급한 위험을 낮추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위험 수준이 아니라면 대체할 수 있는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평소에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고지혈증약 부작용 근육통 및 신경통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콜레스테롤은 근육과 신경막을 구성하는중요한 성분입니다. 너무 과다해져도 문제지만 너무 부족하게 되어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부족해지면 근육통과 손발저림 같은 신경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체에서 근육량이 많은 허벅지와 종아리 쪽으로 통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심해지면 근육이 녹는 병인 '횡문근융해증'이 발생하는데, 근육이 녹으면서 생긴 물질들은 신장독성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약 부작용 간기능 저하

고지혈증약은 일부 환자에게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AST, ALT 등의 간수치가 높아집니다. 간암이 유발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복용하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간기능 검사를 할 것이 권장된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약 부작용 간수치 상승

고지혈증 치료제는 대부분 스타틴 계열의 약물입니다. 이는 인위적으로 간 기능을 저하시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갑작스럽게 간 기능이 저하되면 간은 본래의 활동성을 찾기 위해 무리를 하게 되고 이는 간수치 상승이라는 나쁜 결과를 초래합니다. 


​고지혈증약 부작용 코큐텐 성분 합성 저하

코큐텐 성분의 합성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코큐텐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부족한 경우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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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부작용, 당뇨병 위험 증가

장기간의 고지혈증약 복용은 당뇨병 또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의학 전문지 랜싯에 실린 논문을 보면 고지혈증 약을 복용한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약 9% 가량이나 높은 것을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미국 식품의약국에서는 모든 스타틴 계열의 약제에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를 늘릴 수 있다는 경고문구를 추가하고 이씁니다. 이 약이 인슐린의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복용 시 당뇨병 위험이 30% 정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약 부작용 치매,알츠하이머,건망증

콜레스테롤은 근육과 신경막의 구성성분일 뿐만아니라 뇌 신경세포를 25%나 구성하고 있습니다. LDL은 과다하면 혈관에 쌓여 혈관을 좁아지게 만들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지만 뇌로 지방과 항산화 물질을 운반하여 정상적으로 인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LDL이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몸이 건강하게 기능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며, 과다한 경우에 문제가 됩니다. 


고지혈증 약 스타틴 먹는다면 자몽 조심해야?

스타틴을 복용중이라면 자몽을 조심해야 합니다. 주스 등으로 하루 1L 이상 다량 섭취했을 경우 자몽으로 인해 스타틴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 자몽 섭취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약은 간에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고지혈증 약의 효과 검사나 간 기능 검사 등을 실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지혈증 영양제 왜?

고지혈증을 막기 위해서는 처방 약보다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고지혈증 영양제를 많이 찾습니다. 시중에 다양한 영양제 종류 중 하나를 드시거나 주위 지인들이 드시고 난 뒤 추천을 받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사람별로 증상이나 질환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 상황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전문가와 충분한 상의 후 처방약과 영양제 등을 적당량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영양제 폴리코사놀

새싹보리와 사탕수수 등에 많이 들어있는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고지혈증 예방과 개선을 도와주어 심혈관계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고지혈증 영양제 식물성 스테롤

식물성 스테롤은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도와주고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매일 과도하지 않은 식물성 스테롤을 복용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약 10%정도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이 식물성 스테롤은 콩에 많이 들어있으며 레시틴과 비타민E 등의 항산화제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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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영양제 시트리놀

시트리놀은 감귤같은 과일 등에 들어있습니다. 특히 귤껍질의 안쪽 흰색 부분에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효과적인 시트리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시트리놀은 총 콜레스테롤 뿐만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 및 중성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지혈증 영양제 수용성 식이섬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도움을 주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주로 과일이나 해조류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슈퍼푸드라고 알려진 노니 안에도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노니 안에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당의 급격한 흡수를 막아주고 혈당을 낮춰주어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고지혈증 약 먹는데 왠 이명?

건강검진은 우리 몸상태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검사를 하고 나면 고민이 생깁니다. 특히 고지혈증 때문에 고민이 생겨납니다. 고지혈증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무턱대고 고지혈증약을 먹게 됩니다. 그런데 이 약을 먹은 후 6개월에서 1년후에는 이명이 발생한다는 사람들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왜 이명이 생길까요. 그 원리는 이렇습니다. 우리 몸 속에는 중요한 신경이 있습니다. 이 신경을 보호하는 막이 바로 콜레스테롤입니다. 신경은 마치 전기줄처럼 얽혀 있는데 신경은 그 안에 전기적 자극에 의해 뇌에서 내리는 명령이 근육이나 각종 장기 등에 전달이 되고 겉은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하는 미엘린(지방 80% 단백질 20%)라는 물질로 쌓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하는 우리 몸의 여러가지 호르몬, 비타민 D, 비타민 A, 뇌세포 등이 손상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신경이 손상되기 시작하는데 신경이 손상이 되면 허리통증, 이명, 찌릿찌릿한 따끔따끔한 신경통 등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콜레스톨 약을 복용한 후에는이명이나 돌발성 난청 등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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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콜레스테롤 증가는 자연스러운 현상

사람들은 심리가 참 묘해집니다. 고지혈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무턱대고 음식을 가리게 됩니다. 아예 입에 대지 않고 있다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마구 먹습니다. 이런 식습관이 안 좋습니다. 적당히 피하고 적당히 먹는 그런 자세가 중요합니다. 모든 음식을 피해버리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지혈증이 있다고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는 음식을 피하면 오히려 간에서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만들게 되어 고지혈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혈중 콜레스테롤이 260이 넘는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니 고지혈증이 나왔다고 해서 해서 함부로 고지혈증 약을 피해야 합니다. 지방은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이명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고지혈증 약을 끊고 영양요법으로 신경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고지혈증에 나쁜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

정제된 곡물류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대표적인 게 흰 쌀밥입니다. 고지혈증이 심하신 분들은 흰쌀밥보다는 정제되지 않은 현미밥을 먹어야 합니다. 라면이나 과자 같은 경우도 좋지 않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같은 우리들이 흔히 접하는 음식들이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고지혈증 나쁜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은 콩

콩에는 식이섬유와 레시틴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레시틴은 혈중농도를 낮추어 주며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는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어 대장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부와 닭고기 섭취하면 좋아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와 닭고기들을 섭취하는게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닭고기같은 경우는 튀기지 않은 형태를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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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고지방 생선류

고지방 생선류도 도움이 됩니다. 연어나 고등어가 있습니다. 연어의 경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LDL(저밀도)을 낮추어주고 뇌졸중이나 심장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양파

양파에는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코렐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매일 양파 반쪽을 먹어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HDL 수치가 이미 높은 사람이 먹으면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비트

원래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고 해서 인기가 많아진 식품입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꼭 챙겨먹는 채소 중의 하나입니다. 비트에는 섬유질, 비타민C, 마그네슘, 아연,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는 근육이나 신경기능을 유지하게 도와주며 혈당 수준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는 혈관 벽이 망가지는 것을 막아주며 항산화 효능이 있습니다. 


고구마가 고지혈증에 좋아요

고구마는 좋은 음식재료입니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트륨과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에도 활용이 됩니다. 여기에 더해 섬유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는 식품입니다. 다만 많이 먹으면 독한 방귀를 뀔 수도 있습니다. 





현미가 고지혈증에 좋아요

다이어트를 할 때 흰 쌀밥 대신에 자주 섭취하는 현미는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중의 하나로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가 고지혈증에 좋아요

아몬드, 호두, 땅콩은 물론이거니와 캐슈넛에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고지혈증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아몬드의 경우 하루 8알, 호두와 같은 경우 하루 4알 정도 먹어주면 19% 정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당까지 떨어뜨려 주기 때문에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고지혈증에 토마토가 좋아요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서 과일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토마토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칼슘, 철, 인 각종 비타민,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의 보고입니다. 


특히 혈압이 높은 사람이 토마토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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